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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2024 미국 대선] 왜 펜실베이니아주가 중요한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4 12: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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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KBxhg1mp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OmY60g2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리티츠의 유세장에 도착하자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AF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fnnewsi/20241104120849836ruiw.jpg" data-org-width="800" dmcf-mid="8zU4mJGk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fnnewsi/20241104120849836rui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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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리티츠의 유세장에 도착하자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AFP연합뉴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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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aom7yP3ud"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이번 미국 대선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은 승패를 결정할 수도 있는 펜실베이니아주로 외신들이 보도하고 있다. 
          </div>
          <p dmcf-pid="xrDTftnbue" dmcf-ptype="general">여론조사과 정치 전문가들은 펜실베이니아주를 승리하는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을 85%로 보고 있으며 따라서 두 후보는 이곳에서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왔다. </p>
          <p dmcf-pid="y1Zqj6hL3R" dmcf-ptype="general">최근 여론조사 결과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고 있어 이번 선거에서 펜실베이니아주의 중요성은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다. </p>
          <p dmcf-pid="YwEvV1iBpx" dmcf-ptype="general">펜실베이니아주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7개 경합주 중 가장 많은 선거인단수인 19명이 있기 때문이다. </p>
          <p dmcf-pid="GV9evj3IpQ" dmcf-ptype="general">또 민주와 공화당 지지자 비율이 비슷하면서 도심과 교외, 시골 지역에 고루 거주하고 있다. </p>
          <p dmcf-pid="HDkS25JqUP" dmcf-ptype="general">1972년 미국 대선 이후 2000년과 2004년 두차례를 제외하고 펜실베이니아주 승자가 당선됐다. </p>
          <p dmcf-pid="XHYUoVsdF6" dmcf-ptype="general">현재 펜실베이니아 주지사인 민주당 소속 조시 셔피로는 인기가 많으며 2년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존 페터먼이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p>
          <p dmcf-pid="ZsrW83o978" dmcf-ptype="general">펜실베이니아에는 해리스와 같은 남아시아계 주민도 많다. </p>
          <p dmcf-pid="5Acl9Zdzz4" dmcf-ptype="general">이처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에 유리한 점이 많으나 결과는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p>
          <p dmcf-pid="1Dwy4FLKuf" dmcf-ptype="general">최근 수년간 선거에서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높게 나와도 뚜껑을 열어본 다른 결과가 많았기 때문이다. </p>
          <p dmcf-pid="tXZqj6hLUV" dmcf-ptype="general">NBC뉴스의 정치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는 존 로핀스키 교수는 그동안 트럼프가 과소평가된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FXZqj6hL32" dmcf-ptype="general">그는 해리스 진영에서 펜실베이니아주를 비롯한 경합주에 큰 정치 광고에 투자했는데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지지표를 늘릴 수 있는 능력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p>
          <p dmcf-pid="3VfiWkUlp9" dmcf-ptype="general">트럼프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승리할 경우 경합주 중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주만 이겨도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 270명을 얻을 수 있다. </p>
          <p dmcf-pid="0PQaZmBW3K" dmcf-ptype="general">트럼프는 선거 사흘을 앞둔 3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가졌다. </p>
          <p dmcf-pid="psOHQUNf0b" dmcf-ptype="general">교육수준이 낮은 백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트럼프는 펜실베이니아주의 시골 지역에 지지자들이 많은 반면 해리스는 대도시인 동부의 필라델피아 지역을 기반으로 두고 있다.</p>
          <p dmcf-pid="UEDTftnbpB" dmcf-ptype="general">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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