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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추성훈, 선생님에 '학폭' 당했다…온몸에 피멍 "재일교포 차별"("강연자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90
2024-11-04 08:57: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4qGT6F7U"> <p dmcf-pid="3PztCmBWpp"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QqFhsbY0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10asia/20241104085706229kfsh.jpg" data-org-width="1200" dmcf-mid="WUbkM6hL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10asia/20241104085706229kfs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p0yOLdYcp3" dmcf-ptype="general"><br><br>추성훈이 재일교포로 자라며 차별을 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br><br>3일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는 유도선수 출신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라는 주제로 인생 첫 강연에 나섰다<br><br>강단에 등장한 추성훈은 "강연이 처음이다. 한국말 발음이 부족하고 어려운 단어는 아직 잘 모른다. 사람들 앞에서 내 얘기를 왜 해야 하나 싶었다"며 "내 이야기를 듣고 '나도 한번 도전해 볼까?'라는 생각이 들면 좋겠다"고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WIoJGk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10asia/20241104085707557ivpz.jpg" data-org-width="1151" dmcf-mid="YbHRqUNf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10asia/20241104085707557ivp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UYCgiHE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10asia/20241104085708809juor.jpg" data-org-width="1151" dmcf-mid="Gyj3lOKG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10asia/20241104085708809juo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uGhanXD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10asia/20241104085710267paru.jpg" data-org-width="1151" dmcf-mid="HRBERPlo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10asia/20241104085710267par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kd801iB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10asia/20241104085711605sovr.jpg" data-org-width="1151" dmcf-mid="XDHERPlo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10asia/20241104085711605sov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EJ6ptnb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10asia/20241104085712982xhkb.jpg" data-org-width="1151" dmcf-mid="ZZg21HRu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10asia/20241104085712982xhk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DiPUFLK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10asia/20241104085714215perp.jpg" data-org-width="1151" dmcf-mid="5E5rJMTN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10asia/20241104085714215per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XIkM6hL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10asia/20241104085715662elxr.jpg" data-org-width="1151" dmcf-mid="12CERPlop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10asia/20241104085715662elx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ZCERPlo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강연자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10asia/20241104085717002gjsm.jpg" data-org-width="1151" dmcf-mid="tBPKZYxp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10asia/20241104085717002gjs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강연자들'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95hDeQSgpY" dmcf-ptype="general"><br><br>추성훈은 일본 오사카 출생 재일교포 4세로, 유도선수 아버지와 수영선수 어머니 슬하에서 유도선수로 성장했다.<br><br>추성훈은 재일교포로 차별 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추성훈은 "어느 날 친구가 100엔을 빌려 간 뒤 돈이 있는데도 안 갚더라. 싸움이 났는데, 친구 담임이 나만 체육관으로 부르더니 '일본 사람 때리지 말라'면서 안 보이는 곳만 구타했다"고 이야기했다. 14살 나이에 온몸에 피멍이 들도록 맞은 추성훈은 "이런 게 차별이구나 싶었다"고 회상했다.<br><br>추성훈은 유도대회 오사카 1위로 학비를 지원받아 명문학교에 스카우트됐다. 추성훈은 "아버지의 꿈이나 나의 꿈은 한국국가대표였다. 일본 실업팀 가면 300만 원 벌어서 집안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돈보다 꿈을 택해 24살에 한국 부산시청에 입단했다"고 말했다.<br><br>하지만 추성훈은 국제무대에서 1위를 하고도 유도협회의 편파 판정으로 국가대표 선발에서 탈락했다고 한다. 추성훈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되더라"고 토로했다. 추성훈은 한국에서 선수 생활 3년 7개월 만에 일본으로 귀화를 결정했다. <br><br>추성훈은 1년 뒤 일본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한일전을 펼쳐졌을 당시 추성훈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추성훈은 당시 일장기를 맨 꼭대기에 걸고 "옆쪽 아래에 태극기가 나란히 있는데 기분이 이상했다"고 전했다.<br><br>일본 귀화 이유는 단지 유도를 하고 싶어서였다는 추성훈. 그는 "한일전에서 승리해 '아까운 선수'라는 말 듣고 싶었다. 그런데 다음날 신문 1면에 '조국을 메쳤다'는 제목으로 기사가 났더라"고 회상했다.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악플을 받은 추성훈은 "나는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인가 싶었다. 한국에서는 일본 사람, 일본 가면 한국 사람이라고 하더라"고 토로했다.<br><br>추성훈은 유도선수 은퇴 후 이종격투기에 도전, 선수복 양팔에 각각 한국, 일본 국기를 새겼다. 앞선 부산 트라우마로 첫 경기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게 싫었다는 그는 "한국 팬들이 응원해 주더라"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br><br>추성훈은 "일본 귀화로 추성훈이라는 이름이 없어졌는데, 한국 오면 추성훈이라고 불러준다. 가끔 '사랑이 아빠'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며 "내 몸속 피와 마음은 한국 사람"이라고 강조했다.<br><br>추성훈은 딸 사랑이에게 어릴 적부터 한글과 애국가 등 한국 문화를 가르쳤다. 추성훈은 "악플 수위가 세서 사랑이가 악플을 보게 될까봐 걱정했다. 특히 '네 딸 조심해라. 어디 사는지 알고 있다'는 글을 보면 육아 예능 출연하면서 불안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추성훈은 혹시나 딸에게 위험한 상황이 닥칠까봐 등하굣길을 지키기도 했다고. 사랑이 동생 계획을 묻자 추성훈은 "완전 없다"고 답했다.<br><br>추성훈은 지난해 4월 부친상을 당했다. 추성훈의 부친은 골프를 치다 6홀을 남겨놓고 심장이 멈추며 별세했다. 추성훈은 아버지 장례식에서 유도복을 수의로 입혀드렸다고 한다.<br><br>추성훈은 "아버지가 '인생의 순간순간이 다 선택이다. 무조건 어려운 길을 가라'고 조언했다. 쉬운 길이 아닌 도움 되고 성공하는 지름길 가르는 말이다. 나는 멈추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겠다"며 "저와 함께 도전하겠습니까?"라면서 강연을 마쳤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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