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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인텔·셔윈 윌리엄스·보잉·고려아연·영풍·미래에셋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0
2024-11-04 08:10:05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sN5GMUp6"> <div class="video_frm" dmcf-pid="GKjevC2Xu8"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WgqpLdYcUP"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yBodThVZ7Q"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WgqpLdYcUP"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11/04/sbscnbc/20241104080013084yrzz.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0685705?service=daum_news&m_use_inline=true&ios_allow_inline=true&m_prevent_sdk_use=true&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H9AdThVZp4" dmcf-ptype="general"><strong>■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strong></p> <p dmcf-pid="X2cJylf5zf" dmcf-ptype="general"><strong>◇ "다우지수 엔비디아 편입" '인텔·셔윈 윌리엄스·보잉'</strong></p> <p dmcf-pid="ZX6qjo5r7V" dmcf-ptype="general"><strong>엔비디아가 결국 일을 냈습니다. 올들어 인공지능 시대 주역으로 떠오르더니 결국 미국 3대 주가지수 중 하나인 다우지수에서도 원조-인텔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새로 꿰찼는데요. 엔비디아의 다우지수 편입 의미, 살펴보겠습니다.</strong><br> - AI에 운명 엇갈린 엔비디아·인텔…다우지수 격변<br> - 다우존스 지수, 성명 통해 '엔비디아' 편입 발표<br> - 지수 내 반도체 산업 익스포저 대표성 개선 목적<br> - 1997년 이후 다우지수에서 교체된 종목 단 8개<br> - 인텔, 1999년 다우 편입 이후 25년 만에 퇴출<br> - 모바일·AI 등 적용 지연 및 경쟁사 추격 허용 영향<br> - 인텔 주가 수익률, 다우지수 편입종목 중 가장 저조<br> - 엔비디아, 올해 180% 이상 급등…시총 2위 등극<br> - 올해 6월 10대 1로 액면분할 해 다우지수 편입 성공<br> - 월가, "엔비디아 시가총액 1위 탈환은 시간문제"<br> - WP "AI에 따른 기술 산업 지형 변화 반영" 분석<br> - AFP 통신 "기술 업계에 역사적인 순간" 의미 부여<br> - WSJ "기술 업계 운명의 뒤바뀜을 보여주는 사례"<br> - 인텔 주가, 다우 추종 ETF 자금 부재 시 추가 하락<br> - 화학기업 다우 제외, 페인트 기업 셔윈 월리엄스 편입<br> - '미국 대표 기업' 보잉·인텔, 자랑에서 재앙으로<br> -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던 제조업체의 동반 추락 '충격'<br> - 보잉·인텔의 합산 시가총액, 절반가량으로 떨어져<br> - 인텔, 배당 중단 및 구조조정…M&A 대상 거론<br> - 애플 아이폰 칩 공급 기회, 수익성 부족 판단에 포기<br> - 초소형 회로 제조 및 AI 기술 도입 지연 등 타격<br> - 보잉, 일련의 사고와 파업 등으로 당국 조사 진행<br> - 컴퓨터 S/W 통한 엔진 장착, 추락 사고로 이어져<br> - 팬데믹 기간 내 엔지니어 이탈 따른 생산 지연 발생<br> - WSJ "두 회사의 해체나 파산 가능성 배제 불가"<br> - "보잉·인텔 손실, 업계 전반에 걸쳐 영향 미칠 것"<br> - 다우에 신규 편입된 '셔윈 윌리엄스'는 어떤 곳인가?<br> - 1866년 건축용 페인트 등 생산·판매 기업으로 시작<br> - 2007년 페인트와 인테리어 디자인 결합한 서비스 제공<br> - 다양한 관련 기업 인수 통한 기업 역량 확장 추진<br> - 2015년 페인트 산업 분야 인지도·품질 1위 선정<br> - 혁신·고품질 제품 통한 건축 시장 내 중요한 역할<br> - 2021년 바이든 정부의 초대형 인프라 정책 수혜<br> - 주가 대비 배당률 년 1% 내외…45년째 배당 확대<br> - 최근 경쟁 페인트 기업의 폐업 따른 점유율 성장 기대<br> - 올해 3분기 예상 밑돈 매출·EPS 발표에 주가 하락<br> -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30개, 어떻게 구성됐나?<br> - 다우, 1884년 찰스 다우와 에드워드 존스가 첫 도입<br> - 초기에는 12개 기업만 포함…현재 30개 기업 편입<br> - 뉴욕증시에 상장된 우량기업 주식 30개 기준 산출<br> - 미국 경제의 건강 상태 여부를 가늠하는 중요 지표<br> - S&P500·나스닥과 함께 미국 3대 주가지수로 꼽혀<br> - 미국 산업의 변천사 집대성 VS 대표성 부족 지적<br> - 빅테크 중 구글·메타 플랫폼스 다우서 편입 제외<br> - 애플,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및 서비스 부문 확장<br> - MS, 클라우드 'Azure' 성장 속 시장 입지 유지<br> - 월마트·홈디포 등 미국 소비심리 따라 실적 좌우<br> - 경기둔화·인플레이션·지정학 리스크 등 다우에 영향<br> - 셰브론·코카콜라·IBM·P&G, 대공황에도 다우 포함<br> - P&G, 1932년 5월 편입 이후 지속 포함 중<br> - 견고한 미국 경제·금리인하 국면 진입 따른 상승 기대<br> - 다우·S&P500·나스닥·러셀지수의 차이점은 무엇?<br> - 다우, 미국 언론기업 '다우존스'에서 발표하는 주가지수<br> - 미국의 대기업 30개 종목 시장가를 가중치로 적용<br> - 미국 3대 지수 중 가장 오래 돼…전 세계 투자자 주목<br> - 시총 아닌 주가평균방식 계산…주가 높은 기업 미포함<br> - 주가가 너무 높은 기업 포함 시 지수 왜곡 가능성<br> - S&P500, NYSE 상장 500개 종목 토대로 산정<br> - 공업 및 운수·공공·그융 등 섹터별 기업 대거 포진<br> - 시장 전체의 방향을 폭넓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br> - 각 종목 시총 합계 기준으로 계산…대형주 영향↑<br> - 나스닥, NYSE 별개 전미증권업자협회 등록 주식 거래<br> - 상장된 모든 기업의 시총을 가중평균하여 계산한 지수<br> - 나스닥100 지수, 나스닥 상장 100개 우량주만 포함<br> - 장외 주식시장 자동화 시스템으로 관리 및 거래<br> - 나스닥 상장 기업, 3000개가량…엔비디아 등 포함<br> - IT와 같은 기술주 다수 포진…기술 산업 동향에 영향<br> - 러셀지수, 미국 증시 내 시총 작은 2천개 기업 포함<br> - 1984년 미국 투자사 '러셀 인베스트먼트'가 창안<br> - 미국 중소기업 대표지수로 기업 흐름 가늠 지표 활용<br> - 대부분 경기 민감도 높은 종목…'미국 경기 바로미터'<br> - 엔비디아, 블랙웰 출시 앞두고 삼성 HBM 조건부 승인<br> - 정식 공급망에는 미포함, 물량 부족 해소에 활용 관측<br> - HBM 시장 내 단기적 물량 부족 따른 대응 목적<br> - HBM 기술적 사양 및 출하량, 제한적 수준 전망<br> - 엔비디아, 블랙웰 출시 앞두고 HBM 확보에 주력<br> - 삼성전자, "HBM3E 8단·12단 양산 판매 중"<br> - 주요 고객사 퀄 테스트 중요 단계 완료 진전 확보<br> - 4분기 중 판매 확대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 표명<br> - 삼성 'HBM 로드맵' 발표 속 엔비디아 공급 가시화<br> - HBM4, 내년 하반기 양산 목표로 개발 진행 중<br> - 복수의 고객사와 맞춤형 HBM 사업화 준비 언급<br> - 베이스 다이 관련 파운드리 파트너 유연한 대응 계획<br> - 고객 요구에 따라 TSMC와의 협력 가능성도 열어둬</p> <p dmcf-pid="5ZPBAg1mu2" dmcf-ptype="general"><strong>◇ "최윤범 유상증자 자충수?" '고려아연·영풍·미래에셋'</strong></p> <p dmcf-pid="1nTru3o979"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경영권 다툼중인 고려아연 소식입니다.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돌연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해 개인투자자 원성이 높다는 소식, 지난주 전해드렸는데요. 금융당국도 유상증자의 부정거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strong><br> - 고려아연 유증 카드에 칼 빼든 금감원…엄정 대응 경고<br> - 금감원, 고려아연 유증 과정 내 불공정행위 여부 조사<br> - 조사의 핵심 '유상증자 계획이 세워진 시점과 의도'<br> - 자사주 공개매수와 유증 진행 사이 타임라인 규명 주력<br> - 유증 염두에 둔 공개매수 진행 시 중요사실 누락 판단<br> - 조사 진척 따라 향후 최윤범 회장까지 조사 가능성<br> - 고려아연, 총 2.5조 규모 신주 발행 유상증자 결정<br> - 시가 대비 3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신주 발행<br> - 최 회장, 공개매수 진행 중인 14일부터 유증 준비<br> - 이번 유상증자 통한 최윤범 경영권 방어 목적 무게<br> - 주주들 희생 뒤따르는 유증 통해 차입금 상환 계획<br> - 고려아연 측, 증자 목적으로 기존 채무 상황 내걸어<br> - 대부분 채무, 공개매수 과정에서 급증…논란 불가피<br> - 고려아연 유상증자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에도 불똥<br> - 미래에셋, 고려아연 공개매수·유상증자 모두 담당<br> - 금감원, 유증 관련 사실관계 파악 위해 검사 인력 파견<br> - "부정거래 알고 방조했다면 자본시장법 위반에 해당"<br> - 시장 눈높이에서 불공정거래 연계 여부 등 확인 예정<br> - 실무자와 고려아연이 주고받은 메시지 등 면밀히 조사<br> - 법조계, 미래에셋증권의 '고의성' 유무 중요 언급<br> - 유증 계획 인지 후 공개매수 신고서상 미기재시 방조죄<br> - 유상증자 사실을 모르고 있었을 경우 과실만 인정<br> - 과실만 인정될 경우에도 과징금 부과 가능성 상존<br> - 위법행위 확인 시 고려아연·미래에셋증권 책임 불가피<br> - 최윤범의 필승 카드 '국민주'…정작 주주들은 아연실색<br> - 고려아연 "일반공모 유증 통해 국민기업 도약 추진"<br> - "다양한 투자자 참여 통해 경영의 투명성 강화 취지"<br> - 우리사주조합에 20% 물량 넘겨 우군 확보 추진<br> - 나머지 80% 일반공모방식으로 주주에 배정 계획<br> - 한 청약자가 최대 3%만 배정 가능토록 상한 설정<br> - MBK의 추가 자금 조달 확보 제한선 미리 그어둔 셈<br> - 당혹스러운 주주들…"시장 교란 논란" 자충수 지적<br> - 고려아연, 자사주 매입 통한 주주권익 보호 등 강조<br> - 공개매수 마감 일주일 만에 유통주 대폭 확대 추진<br> - 기존 주주들, 고려아연 유증 발표로 지분 희석에 분노<br> - 고려아연, '상장폐지 가능성' 신고서 허위기재 의혹<br> - 유증 추진 배경에 유통주 감소 따른 상폐 위험 거론<br> - 자사주 공개매수 신고서에 상장폐지 요건 미해당 기재<br> - 공개매수 따른 유통주 감소시 상폐 요건 해당 가능성<br> - 공개매수 종료 후 유증 신고서에는 상폐 위험 언급<br> - "관리종목 또는 상장폐지 지정될 수 있어" 입장 바꿔<br> - 증권가 "고려아연, 시장에 불신 이미지만 강해질 것"<br> - 5년간 고려아연 손 들어줬던 국민연금의 선택은?<br> - 최근 90%가 넘는 안건에서 고려아연 찬성표 던져<br> - 주총 시 7%대 지분 가진 국민연금 '캐스팅 보터'<br> - 기관투자자들, 고려아연 유증 두고 주주가치 훼손 인정<br> - 국민연금, 기금 투자시 수익성·공공성 등 원칙 고수<br> - 운용원칙상 공공성 중시…금융당국 제재 증권사 배제<br> - 국민연금, 고려아연 주식 7만주 매도…지분 0.4%↓<br> - 현대차·LG엔솔 등 동맹군도 쇼크…최윤범 자충수?<br> - 고려아연 사업상 협력관계 맺던 파트너사 판단 관심↑<br> - 지분율 희석 및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 따른 피로도 심화<br> - LG화학 부회장 "산업 생태계 발전 위해 잘 해결되길"<br> - 현대차, 고려아연 이사회 불참 등 일찌감치 거리두기<br> - 고려아연 유상증자 사태, 한국증시의 민낯 드러내<br> - 스마트카르마 "고려아연 유증, 최악의 K-디스카운트"<br> - 유증 결정, 향후 몇 주간 고려아연 주가 부정적 압박<br> - 기존 주주들, 심각한 주권 희석 가능성에 극도로 우려<br> - 튼튼한 밸류에도 요지부동인 증시, 사건·풍문에 '휘청'<br> - 주주이익 뒷전인 기업…반복되는 당국 개입에 불신 키워<br> - MBK·영풍, 법원에 고려아연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br> - 고려아연, 임시주총 요구에도 소집 절차 밟지 않아<br> - 통상 법원에 신청서 제출 후 2~3달 뒤 임시주총 진행<br> - 영풍이 소집한 이사회 개최, 12월 말~내년 1월 전망<br> - 임시주총 소집 목적 '신규 이사 선임·집행임원제 도입'<br> - "독립적 업무 감독 기능 상실한 기존 이사회 수명 끝"<br> - 특정 아닌 모든 주요 주주의 의사 반영 필요성 강조<br> - 영풍 석포제련소, 폐수 무단 배출로 1개월 30일 중단</p> <p dmcf-pid="tLym70g23K" dmcf-ptype="general">(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p> <div dmcf-pid="FoWszpaVzb" dmcf-ptype="general"> <div> <strong>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trong><strong>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strong><strong>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strong> </div> </div> <div dmcf-pid="3lBtdxvaFB" dmcf-ptype="general"> <p>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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