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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부라보콘 어린이바둑, 전국대회로 피날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17:38:00

<b><font color="#951015"><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3/173712540_1103-b1.jpg" alt=""><p>국내 어린이바둑대회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는 제1회 부라보콘 전국어린이바둑대회의 최강부 본선 진출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p></td></tr></tbody></table><br></font></b><div><b><font color="#951015">제1회 부라보콘 전국어린이바둑대회<br>5개 지역 순회 이어 서울서 
전국대회</font></b><br><br>(한게임바둑=한창규 기자) 최대 규모 어린이대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1회 부라보콘 전국어린이바둑대회가 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br><br>개막 행사에는 후원사 해태아이스크림의 김정태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기원의 양재호 사무총장, 이창호 9단, 
한종진 프로기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br><br>김정태 대표이사는 "바둑은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고도의 집중력과 창의력을 요구하는 훌륭한 종합 
스포츠라고 생각한다"며 "부라보콘 이름을 내걸고 개최되는 첫 대회인 만큼 어떤 대회보다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으로 기억되기를 소망한다"고 축사를 
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3/173905918_1103-b2.jpg" alt=""><p>대회를 후원하는 해태아이스크림의 김정태 대표이사.</p></td></tr></tbody></table><br>최강부에서 유치부까지 10개 부문에서 경쟁한 대회에는 어린이 선수 700여 명과 학부모 등 총 1400여 명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br><br>어린이 고수 56명이 출전한 최강부는 1~2차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 11명 선발했다. 11명은 
강원ㆍ호남ㆍ충청ㆍ부울경ㆍ대구경북으로 이어진 5개 지역대회의 최강부 우승자와 본선 16강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을 
가린다. 본선 16강은 추후 바둑TV 중계 대국으로 개별 진행한다.<br><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3/173905920_1103-b3.jpg" alt=""><p>백범김구기념관에 차려진 대회장 전경.</p></td></tr></tbody></table><br>이 밖에도 유단자부, 초등 1~6학년부, 유치부, 랜덤 5인 
단체부가 함께 진행됐다. 입상자에게는 트로피(메달)와 상장을 수여했다. 부대행사로는 이창호 9단의 사인회가 마련됐다.<br><br>해태아이스가 
후원하는 제1회 부라보콘 어린이바둑대회는 어린이 지역 바둑 보급 및 확대를 위해 펼친 5개 지역대회를 순회한 후 서울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아래는 최강부 본선 16강 토너먼트 대진.<br><br>서규현vs표현우 / 김휘성vs김태윤 / 최해권vs황보선준, / 임사무엘vs김시황 / 
박원동vs최강우 / 김준원vs이수현 / 유민서vs황준서 / 박준우vs이서준.<br><br>
<div><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3/173905918_1103-b4.jpg" alt=""><p>개회식에 참석한 내빈들.</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3/173906028_1103-b5.jpg" alt=""><p>국민의례.</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3/173906037_1103-b6.jpg" alt=""><p> 대국 모습.</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3/173906058_1103-b7.jpg" alt=""><p>유치부에 참가한 어린이.</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3/173906109_1103-b8.jpg" alt=""><p>학부모들이 대기실에 마련된 스크린으로 자녀들의 대국을 지켜보고 있다.</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3/173906131_1103-b9.jpg" alt=""><p>호응을 얻은 이창호 9단의 사인회.</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3/173906142_1103-b10.jpg" alt=""><p>유치부 시상.</p></td></tr></tbody></table><br></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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