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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추경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10%대에 “기대 부응 못한 점, 조사에 나타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16: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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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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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6Ji6hL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kyeonggi/20241103141821655pljx.jpg" data-org-width="640" dmcf-mid="HDWtFWQ0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kyeonggi/20241103141821655plj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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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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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4PinPlov4" dmcf-ptype="general">   </p>
          <p dmcf-pid="1PMogMTNWf" dmcf-ptype="general">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대응책 마련을 위해 당과 대통령실이 심도 있는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tQRgaRyjCV" dmcf-ptype="general">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p>
          <p dmcf-pid="FxeaNeWAT2" dmcf-ptype="general">추 원내대표는 "(대통령실 인적 개편 등) 단편적 대응으로는 부족하다. 향후 국민에게 어떻게 설명할지, 그 방법과 시기에 대해서도 고심할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3wsTysbYv9"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현 정부를 둘러싼 지지율 하락은 국민의 실망이 반영된 결과"라며 "당 대표를 중심으로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현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0rOyWOKGWK" dmcf-ptype="general">이어 "대통령실도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향후 대처 계획에 대해 여러 방안을 고려하고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p>
          <p dmcf-pid="plT51T6FCb" dmcf-ptype="general">특히 대구·경북 지역에서의 낮은 지지율을 언급하며,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국민의 우려를 반영한 것"이라며 "국민의 기대를 완전히 저버리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USy1tyP3lB" dmcf-ptype="general">민현배 기자 thx-211@kyeonggi.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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