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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결국 ‘유퀴즈’ 통편집…흑백요리사 유비빔, 편법영업 자백 후폭풍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15: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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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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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nMJysbY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ned/20241103153546759hlfg.jpg" data-org-width="640" dmcf-mid="f2YZM2me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ned/20241103153546759hl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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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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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LRiWOKGua"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유비빔이 편법 영업 사실을 고백한 이후,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도 해당 출연분이 삭제될 예정이다.</p>
          <p dmcf-pid="PrADpHRu7g" dmcf-ptype="general">‘유퀴즈’ 측은 3일 “방송에서 유비빔 님 부분은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QmcwUXe7Uo" dmcf-ptype="general">유비빔은 오는 6일 ‘유퀴즈’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이미 녹화까지 마친 상태였지만 과거 편법 영업 논란이 불거지면서 해당 방송분을 편집하기로 결정했다.</p>
          <p dmcf-pid="xskruZdzzL" dmcf-ptype="general">유비빔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통해 편법 영업을 고백했다.</p>
          <p dmcf-pid="ySshK0g2Un" dmcf-ptype="general">그는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지난날 저의 잘못을 고백하고자 한다”며 “저는 과일 행상, 포장마차, 미용실까지 여러 장사를 해왔지만 번번이 실패해 2003년부터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 구속돼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고 했다.</p>
          <p dmcf-pid="WvOl9paVzi" dmcf-ptype="general">이어 “깊이 반성했고 이후 1년간 가게를 폐업했다”면서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아내 명의로 공연전시한식체험장 사업자로 등록해 편법으로 얼마 전까지 영업을 했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YTIS2UNf7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떤 이유로든 법을 어기는 것은 정당화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p>
          <p dmcf-pid="GyCvVuj4zd" dmcf-ptype="general">유비빔은 “일반인이었던 제가 갑작스럽게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저와 제 아내는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다”며 “이제 저는 초심으로 돌아가 비빔현상을 연구하고, 비빔문자 대백과사전 집필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HYly4zc63e" dmcf-ptype="general">ygmoon@heraldcorp.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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