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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최민환 성매매 의혹 억까라고?”…이홍기, 이번에는 팬들 앞에서 작심발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1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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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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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I28CMTN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홍기 [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01804027dnrs.png" data-org-width="550" dmcf-mid="WQEmBhVZ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01804027dnr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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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기 [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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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6lyPXe7ic" dmcf-ptype="general">
           이홍기가 다시 한번 FT아일랜드의 멤버였던 최민환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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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KrI9v8tRA" dmcf-ptype="general">FT아일랜드는 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 참여해 무대를 펼쳤다. 성매매 의혹에 휩싸인 최민환이 탈퇴한 후 2인조로 정비된 FT아일랜드. 드럼은 최민환이 아닌 세션이 담당했다.</p>
          <p dmcf-pid="Zo10gzc6nj" dmcf-ptype="general">이홍기는 무대 중간 “제가 너무 열심히 하려다 보니 목이 슬슬 가려고 하는 것 같다. 오해 말라. 제가 원래 이렇게 쉽게 목이 나가지 않는데 확실히 오늘 뭔가 어떤 말을 하면서 음악을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많이 예민하기도 했고 집중도 많이 하다 보니 목이 나갈 것 같다. 그래도 내일 스케줄이 없으니 괜찮다”고 말했다.</p>
          <p dmcf-pid="5l4QSdYcnN" dmcf-ptype="general">그동안 SNS를 통해 최민환을 옹호해왔던 이홍기는 공연이 끝날때쯤 다시 한번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너무 우울했다. 세상이 억까하는 기분이었는데 감사하다. 죽을 때까지 음악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11natkUlia" dmcf-ptype="general">억지스럽게 무언가를 비난할 때 쓰는 ‘억까’라는 표현을 통해 억울함을 드러낸 셈이다. 다만 잇딴 팀 멤버들의 사회적 물의로 인해 그룹이 위기에 처한 것에 대한 심경인지, 최민환을 두고 한 말인지는 모호하다.</p>
          <p dmcf-pid="tZJo5A0CMg" dmcf-ptype="general">앞서 최민환의 전 처인 율희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최민환이 결혼 생활 도중 업소를 출입했다고 폭로했다. 또 시부모님 앞에서 자신을 성희롱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F3gA0wzTdo" dmcf-ptype="general">또 이혼 얘기가 나오면서 아이들을 데려가려 했지만 최민환이 위자료 5000만원에 양육비 200만원 준다고 해서 결국 양육권을 넘겼고 대신 아이들을 노출하지 않기로 했는데 최민환의 협의를 깨고 육아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도 했다.</p>
          <p dmcf-pid="3I28CMTNJL" dmcf-ptype="general">이에 이홍기는 “성매매가 아니고 성매매업소가 아니라면??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라고 최민환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비판을 받았다.</p>
          <p dmcf-pid="0N3ujbDxdn" dmcf-ptype="general">이후 9월 29일 FT아일랜드 소속사는 “당사는 FTISLAND의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잠정적으로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공지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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