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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아이돌봄서비스 먼저 제공받는 기준, 3자녀→2자녀 '확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05:17: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여가부 '아이돌봄지원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CnOeWAu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S7vUC2X0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엄마 손 잡고 등교'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yonhap/20241103051254663lhxw.jpg" data-org-width="1024" dmcf-mid="x40CFmBW7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yonhap/20241103051254663lh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엄마 손 잡고 등교'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YEXDGA0C3F"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아이돌봄 서비스를 먼저 제공받을 수 있는 '다자녀가구'의 기준이 '자녀 3명 이상'에서 '자녀 2명 이상'으로 확대된다.</p>
          <p dmcf-pid="GDZwHcphpt" dmcf-ptype="general">여성가족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아이돌봄지원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내달 1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3일 밝혔다.</p>
          <p dmcf-pid="Hw5rXkUl31" dmcf-ptype="general">아이돌봄 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돌보미가 찾아가 자녀를 돌봐주는 제도다.</p>
          <p dmcf-pid="XyBWzS4175" dmcf-ptype="general">지난해 기준 8만6천100가구가 이 서비스를 이용했고, 이 가운데 22.5%(1만7천438가구)가 '우선 제공 혜택'을 받은 다자녀가구였다.</p>
          <p dmcf-pid="ZWbYqv8tpZ" dmcf-ptype="general">현재 우선 제공 대상인 다자녀가구의 기준은 12세 이하 자녀가 3명 이상이거나, 36개월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경우로 규정했다.</p>
          <p dmcf-pid="5YKGBT6FuX" dmcf-ptype="general">여가부는 각종 가족 지원 법안에서 다자녀가구의 기준이 2명으로 변경됨에 따라 서비스 우선 제공 대상을 '12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사람'으로 확대하기로 했다.</p>
          <p dmcf-pid="1vzTuhVZFH" dmcf-ptype="general">아울러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아이돌봄지원 통합 정보 시스템' 운영은 여가부 산하기관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맡는다.</p>
          <p dmcf-pid="tTqy7lf50G" dmcf-ptype="general">개정안은 내년 3월 31일 시행된다.</p>
          <p dmcf-pid="F2aVobDxFY" dmcf-ptype="general">여가부 관계자는 "저출생 대응을 지원하고, 다자녀가구의 양육 부담을 낮춰주고자 결정한 것"이라며 "개정안으로 인한 수혜 대상 규모를 가늠하긴 힘들지만, 지금보다는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p>
          <p dmcf-pid="3VNfgKwMuW" dmcf-ptype="general">shlamazel@yna.co.kr</p>
          <p dmcf-pid="pyBWzS41uT"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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