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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유류세 인하율 축소에 기름값 급등...휘발유 1605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00:02: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류세 인하율, 휘발유 20→15%, 경유·LPG 30→23%<br>"유류세 인하율 축소 영향에 다음 주도 오를 듯"<br>국제유가, WTI 0.33%↑·브렌트유 0.4%↑</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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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ThIN3nbeu"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6rkARW6FeU" dmcf-ptype="general">유류세 인하율이 축소된 첫날 주유소 기름값이 하루 만에 4원 이상 오르며 급등을 했습니다. </p>
          <p dmcf-pid="PRP8uAFOMp" dmcf-ptype="general">주간 평균가도 3주 연속 상승세인데, 서민경제의 주름살이 더 깊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p>
          <p dmcf-pid="QBupWxloe0" dmcf-ptype="general">류환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dmcf-pid="xx8fpN1mR3"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y35XI2wMMF" dmcf-ptype="general">정부가 이달부터 유류세 인하율 축소를 시행하면서 단숨에 기름값이 뛰자 운전자는 물론 주유소 측도 걱정이 늘었습니다. </p>
          <p dmcf-pid="W2BzXdyjit" dmcf-ptype="general">[유준식 / 서울 상암동 : 저희들도 매우 어렵죠. 여러 가지 주유세가 오름으로 인해 가지고. 차 없이는 요즘 생활할 수 없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생활하는데 매우 부담이 갑니다.] </p>
          <p dmcf-pid="YylCj0LKR1" dmcf-ptype="general">[임연호 / GS칼텍스 항공대주유소장 : 점점 유류세가 인상됨으로써 서민들의 활동량이 적어지고 서민경제의 축소로 인해서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여파가 주유소 영업이익에도 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p>
          <p dmcf-pid="GHyvE7Nfe5" dmcf-ptype="general">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1일 기준으로 휘발유와 경우 모두 하루 전보다 4원 이상 급등했습니다. </p>
          <p dmcf-pid="Hx8fpN1mdZ" dmcf-ptype="general">하루 만에 4원 이상 기름값이 뛴 것은 지난 7월 초 이후 4개월 만입니다. </p>
          <p dmcf-pid="XeQ67c3IeX" dmcf-ptype="general">유류세 인하율이 휘발유는 20%에서 15%로, 경유와 LPG는 30%에서 23%로 축소되면서 가격이 그만큼 올랐습니다. </p>
          <p dmcf-pid="ZvCOaFiBdH" dmcf-ptype="general">주간 평균가로도 휘발유와 경유 모두 3주째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p>
          <p dmcf-pid="5neMbwuSnG" dmcf-ptype="general">휘발유 주간 평균가는 지난달 첫째 주 1,500원대로 떨어진 후 4주 만에 다시 1,60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p>
          <p dmcf-pid="1NLifIbYiY" dmcf-ptype="general">문제는 기름값 상승세가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p>
          <p dmcf-pid="tgid2sqyiW" dmcf-ptype="general">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유류세 인하율 축소 여파로 다음 주도 기름값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p>
          <p dmcf-pid="Fb7UYMSgLy" dmcf-ptype="general">다행히 국제유가 상승세는 둔화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p>
          <p dmcf-pid="3ThIN3nbMT" dmcf-ptype="general">1일 기준으로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WTI,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0.33% 오른 배럴당 69.49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p>
          <p dmcf-pid="049b1nGkJv" dmcf-ptype="general">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월 인도분은 0.4% 상승한 배럴당 73.1달러로 마감했습니다. </p>
          <p dmcf-pid="pu3tS8OJiS" dmcf-ptype="general">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제한적인 보복 이후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소 완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p>
          <p dmcf-pid="U5GWrBc6il" dmcf-ptype="general">YTN 류환홍입니다. </p>
          <p dmcf-pid="uVbqZJWAMh" dmcf-ptype="general">YTN 류환홍 (rhyuhh@ytn.co.kr)</p>
          <p dmcf-pid="7gid2sqyMC"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zPf23gZwiI"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qRP8uAFOLO"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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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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