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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가 옆에 있을 테니까"…'정숙한 세일즈' 연우진, 김소연 성 범죄 피해 막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2 23: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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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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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zW1eYP3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2/xportsnews/20241102231048111yhly.jpg" data-org-width="550" dmcf-mid="u7axhfme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2/xportsnews/20241102231048111yh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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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DRoHeTN0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정숙한 세일즈' 연우진이 위기에 놓인 김소연을 구했다.</p>
          <p dmcf-pid="bwegXdyjpw"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7회에서는 김도현(연우진 분)이 성 범죄를 당할 뻔한 한정숙(김소연)을 구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KrdaZJWA7D" dmcf-ptype="general">이날 한정숙은 동창생 김경식으로부터 아내를 위해 방문판매를 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집으로 찾아갔다. 그러나 김경식의 아내는 가출한 상태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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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2/xportsnews/20241102231049455edar.jpg" data-org-width="550" dmcf-mid="7caDpN1m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2/xportsnews/20241102231049455eda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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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1OTfIbYUk" dmcf-ptype="general">김경식은 한정숙이 판매하는 상품을 보고 "이거네. 입어 봐. 어디 가? 이렇게 가면 안 되지. 왜? 내가 입혀줄까?"라며 희롱했다.</p>
          <p dmcf-pid="VtIy4CKGpc" dmcf-ptype="general">한정숙은 김경숙의 집에서 도망쳤고, 이때 김도현이 나타났다. 한정숙은 호흡 곤란 증세를 나타냈고, 김도현은 "이제 아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내가 옆에 있을 테니까"라며 다독였다.</p>
          <p dmcf-pid="fXy5RW6FuA" dmcf-ptype="general">이후 김경식은 현장에서 체포됐다.</p>
          <p dmcf-pid="4ZW1eYP3Fj"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dmcf-pid="85YtdGQ03N"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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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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