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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브라스밴드 C.I.K. “배달, 쿠팡 물류센터 근무에도 음악 끈 놓지 않았다”(불후의명곡)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2 19: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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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2/newsen/20241102193316838fsul.jpg" data-org-width="893" dmcf-mid="UdHoTvf5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2/newsen/20241102193316838fs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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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2/newsen/20241102193316974fkrk.jpg" data-org-width="878" dmcf-mid="78i3Mxlo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2/newsen/20241102193316974fkr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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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fpD15e7J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KRKh7uaVMr" dmcf-ptype="general">브라스밴드 C.I.K가 생계 유지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9ifTbBc6nw" dmcf-ptype="general">11월 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청춘마이크 특집’으로 진행됐다.</p>
          <p dmcf-pid="2Di3MxloLD"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장차 대한민국 음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p>
          <p dmcf-pid="VjMZ84sddE" dmcf-ptype="general">마이클리는 금관악기 브라스 밴드 C.I.K.와 함께 무대를 준비했다. C.I.K.는 "저희는 펑크, 록, 발라드, 재즈, 트로트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한 금관악기 밴드"라는 소개로 시선을 끌었다.</p>
          <p dmcf-pid="fRKh7uaVMk" dmcf-ptype="general">이찬원은 "밴드 이름처럼 침체되어 있는 지역사회의 또 음악으로 함께 스며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결성을 했다고 들었다"며 이들을 반겼다.</p>
          <p dmcf-pid="45hxmr7vic"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이찬원은 "멤버분들 중에서도 기혼자가 4분이나 계시는 걸로 얘기를 들었다. 음악으로만 가정의 생계를 유지하기가 좀 힘들어서 다른 일들도 많이 시도를 하셨다고 들었다"고 물었다.</p>
          <p dmcf-pid="8pWilh9HJA" dmcf-ptype="general">C.I.K.는 "코로나 시기 때 이제 사람도 만날 수 없고 연주도 점점 줄어들고 막 이러다 보니깐 찾을 수 있는 게 음악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새벽 일밖에 없더라고요. 배송도 하고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뭐 그런 일을 잠깐 했었습니다"라고 하면서도 아빠의 음악을 지지해주는 가족들에게 힘을 얻는다고 했다.</p>
          <p dmcf-pid="6kdtQPCnMj" dmcf-ptype="general">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Pwn0RMSgL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Q5hxmr7ve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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