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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걱정할 만 vs 유난" 박수홍♥김다예, 신생아 촬영 직원 지적에 '갑론을박'[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2 15: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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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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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Fuw8AFO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2/SpoChosun/20241102153051242jjjc.jpg" data-org-width="489" dmcf-mid="9CQGavf5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2/SpoChosun/20241102153051242jjj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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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K4TnCKGO3"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직원이 신생아 딸을 만진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다.</p>
          <p dmcf-pid="Q98yLh9HEF" dmcf-ptype="general">2일 박수홍과 김다예는 딸 전복이(태명)의 계정을 통해 "조리원에서 전복이 뉴본 촬영. 요즘은 조리원에서 연계해서 신생아 촬영을 하나봐요. 우리 전복이 너무 착하고 예쁘게 촬영"이라며 딸 전복이의 신생아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p>
          <p dmcf-pid="x26Wol2Xr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다예는 "다만..아기 만지고 아기 얼굴 가까이 대고 말하시던데..백일해 접종은 다 안 했다고 하셔서 걱정되서 조마조마. 매주 다른 신생아들도 만나실텐데 너무 우려스러운건 엄마 마음일까요?"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p>
          <p dmcf-pid="yxJtEHxpm1" dmcf-ptype="general">사진사가 신생아 및 영유아와 접촉하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백일해 예방접종을 하지 않아 우려를 드러낸 것. 이어 김다예는 "전복아, 면역력 키우자. 건강만해 다홍"이라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MiFDXMUr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2/SpoChosun/20241102153051439mvdk.jpg" data-org-width="469" dmcf-mid="VzxHNT41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2/SpoChosun/20241102153051439mvd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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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Rn3wZRuDZ" dmcf-ptype="general"> 그런데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걱정할 만하다" "아기와 접촉하는 일 하는데 예방접종 맞는건 당연한 것" "조마조마했을 듯"이라고 의견을 내는 네티즌이 있는 가하면 "벌써부터 유난이다" "마스크도 착용했는데 걱정이 지나치다" "같이 욕하자고 사진사 사진까지 올린거냐" 등의 비판을 이어가는 네티즌도 있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nN7I3nb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2/SpoChosun/20241102153051634pkrw.jpg" data-org-width="700" dmcf-mid="f0iFDXMU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2/SpoChosun/20241102153051634pkr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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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LjzC0LKDH" dmcf-ptype="general">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한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달 14일 딸을 출산했다.</p>
          <p dmcf-pid="XoAqhpo9OG" dmcf-ptype="general">김다예는 "시험관 임신 출산 1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 준 전복이에게도 너무 너무 감사하다.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해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쁘다"라며 득녀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ZnN7I3nbIY"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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