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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이번 달 입장 표명"‥'김여사 규탄' 집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2 12: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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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suwcYP3LP" dmcf-ptype="general"> [정오뉴스]</p>
          <p dmcf-pid="1G8ylUg2i6"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tT2lOFiBL8" dmcf-ptype="general">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의 마지막 일정, 대통령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음을 두고, 여야 간의 거친 설전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p>
          <p dmcf-pid="F2kb7eTNi4" dmcf-ptype="general">야권은 오늘 오후 서울역에서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p>
          <p dmcf-pid="3v9hstJqLf" dmcf-ptype="general">조재영 기자입니다.</p>
          <p dmcf-pid="0JvRPk0CnV"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pPs49oXDM2" dmcf-ptype="general">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실 국감.</p>
          <p dmcf-pid="UO7rkGQ0J9" dmcf-ptype="general">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녹음이 "정치적·법적·상식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윤 대통령이 명 씨와 매몰차게 관계를 끊었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uEFAgSVZiK" dmcf-ptype="general">하지만 증인으로 나선 강혜경 씨는 "명 씨가 대선 내내 윤 대통령 부부와 통화한 것으로 알고, 창원 국가산단 선정 과정에도 김 여사가 개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7w0kNT41db" dmcf-ptype="general">정진석 비서실장은, 오는 4일로 예정된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 윤 대통령 대신 한덕수 국무총리가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zoYiRr7vnB" dmcf-ptype="general">[정진석/대통령 비서실장-전용기/더불어민주당 의원] "&lt;다음 주 월요일날에 있는 시정연설이 결정도 안 났다, 문제 있는 거 아닙니까?&gt; 뭐, 현재로서는 총리께서 나가시는 걸로 제가‥"</p>
          <p dmcf-pid="q9cBuRvaeq" dmcf-ptype="general">2013년 이후 대통령이 국회에서 예산안 시정연설을 해 왔지만, 11년 만에 관례를 깨고 총리가 대독하겠다는 겁니다.</p>
          <p dmcf-pid="B1MXWBc6Rz" dmcf-ptype="general">대통령 부부가 국민 앞에 사과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도, "이달 안에 어떤 형태로든 명 씨와 김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전망한다"고만 전했습니다.</p>
          <p dmcf-pid="b8rVbnGkR7" dmcf-ptype="general">야권은 주말을 맞아,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고 공세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입니다.</p>
          <p dmcf-pid="KKAqUMSgnu"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서울역 일대에서 '김건희 국정농단 규탄 범국민대회'를 열고 '김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합니다.</p>
          <p dmcf-pid="9RhQ4jtsiU"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은 대구에서 '탄핵다방 1호점'으로 시민들을 만나고, 진보당은 서울시청역에서 '윤석열 퇴진' 긴급 연설회를 엽니다.</p>
          <p dmcf-pid="2A5anCKGMp" dmcf-ptype="general">MBC뉴스 조재영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VKAqUMSgJ0"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f2kb7eTNd3" dmcf-ptype="general">조재영 기자(jojae@mbc.co.kr)</p>
          <p dmcf-pid="48rVbnGkJF"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52258_36486.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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