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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9남매 막내 김재중, 母 결혼 압박에 당황 “여자가 있어야 하지”(편스토랑)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21: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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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ewsen/20241101212926294mhvz.jpg" data-org-width="910" dmcf-mid="8Vy2uJWA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ewsen/20241101212926294mhv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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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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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ewsen/20241101212926477wnek.jpg" data-org-width="640" dmcf-mid="6kgYCuaV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ewsen/20241101212926477wne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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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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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DAZvBc6ey"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WfKjJh9HnT" dmcf-ptype="general">김재중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YqUiPwuSRv" dmcf-ptype="general">11월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9남매 막둥이 김재중과 1살 차이 막내누나의 뭉클한 사연이 공개됐다.</p>
          <p dmcf-pid="GNLyOpo9LS" dmcf-ptype="general">이날 김재중은 본가에서 조카의 주문에 따라 스페셜 계란 꼬치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때 김재중의 어머니는 조카와 서 있는 아들을 보더니 "아빠와 아들 같다"며 결혼 압박을 줬다.</p>
          <p dmcf-pid="HnehD1dzRl" dmcf-ptype="general">이에 김재중은 당황한 목소리로 "누나 아들이면 내 아들이다. 장가 가라고 말하는 줄 알고 놀랐다"고 반응했고, 김재중 어머니는 "때가 되려면 가고, 안 가려면 말겠지"라며 충청도 화법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p>
          <p dmcf-pid="X6VkLvf5ih" dmcf-ptype="general">이후 김재중은 8누나와 요리를 했다. 김재중의 8누나는 동급생으로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만큼 누구보다 끈끈한 사이. 김재중은 8누나가 어머니의 결혼 압박에 대해 묻자 "(엄마가) '옆집에 누구는' 이렇게 돌려서 말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ZFZPKa5rMC" dmcf-ptype="general">"(결혼할) 여자가 있냐"는 물음에는 "문제는 그거다. 있어야 하지"라고 답했고, 8누나는 "누나들이 너무 많냐"며 웃었다.</p>
          <p dmcf-pid="5UFRfc3InI"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11H8BoXDJ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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