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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실 의혹 반박, 하루가 긴 정진석[청계천 옆 사진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21:19: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운영위 국정감사서 야당 의혹 제기에 반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3Ieh7Nfs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MnlyKEQ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오른쪽 두 번째)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 대상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공천개입 의혹 관련 의원 질의를 듣는 도중 얼굴을 만지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donga/20241101203645219mwsa.jpg" data-org-width="1200" dmcf-mid="3T1c56Ii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donga/20241101203645219mws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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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오른쪽 두 번째)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 대상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공천개입 의혹 관련 의원 질의를 듣는 도중 얼굴을 만지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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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RLSW9DxwT" dmcf-ptype="general">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 개입·한남동 관저 호화시설 의혹 등을 반박하며 야당과 충돌했다.
          </div>
          <p dmcf-pid="16eOlzj4wv" dmcf-ptype="general">이날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를 대상으로 열린 운영위 국감에서 정 비서실장은 야당이 질의한 대통령실 의혹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 비서실장은 전날 야당이 공개한 윤 대통령이 취임식 전날 명태균 씨와 직접 통화하며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공천을 언급한 음성에 대해 “정치적으로 법적으로 상식적으로 아무 문제 될 게 없는 녹취 내용이라는 것을 분명히 대통령실이 확인해 드린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PdISqA8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한남동 관저 호화시설 존재 의혹과 관련된 의원 질의를 듣는 도중 머리를 만지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donga/20241101203646595adps.jpg" data-org-width="1200" dmcf-mid="0LQKjGQ0E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donga/20241101203646595adp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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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한남동 관저 호화시설 존재 의혹과 관련된 의원 질의를 듣는 도중 머리를 만지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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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QJCvBc6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업무보고를 마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donga/20241101203647903bsvc.jpg" data-org-width="1200" dmcf-mid="pOGCznGk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donga/20241101203647903bs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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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업무보고를 마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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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z2NkZRuDh" dmcf-ptype="general">
           정 비서실장은 이어지는 야당의 질의에 “녹취 내용은 일방적인 민주당의 주장이고, 문제 제기한 것이지 이것이 위법한 것이고 또 공천 개입을 했다는 명백한 증거가 입증되지 못하고 있다”라며 반박했다. 이어 “대통령의 녹취 내용이 누가 봐도 명백한 불법 공천 개입 사실이라고 규정하고 단정 지으면 안 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div>
          <p dmcf-pid="0qVjE5e7OC" dmcf-ptype="general">또한 윤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미신고 선거사무소를 운영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미신고 선거사무소 운영은)불법이 맞다”라면서도 “제가 아는 바가 없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I4MKa5r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이 박찬대 운영위원장에게 의사진행 발언과 증인 선서와 관련해 항의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donga/20241101203649253vthn.jpg" data-org-width="1200" dmcf-mid="UrWOuJWAI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donga/20241101203649253vth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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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박찬대 운영위원장에게 의사진행 발언과 증인 선서와 관련해 항의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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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C8R9N1m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이 박찬대 운영위원장에게 의사진행 발언과 증인 선서와 관련해 항의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donga/20241101203650703xmru.jpg" data-org-width="1200" dmcf-mid="ub7hqLHE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donga/20241101203650703xm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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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박찬대 운영위원장에게 의사진행 발언과 증인 선서와 관련해 항의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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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2PDs0LKDs" dmcf-ptype="general">
           운영위는 이날 대통령실 대상 국감에 증인으로 채택된 김 여사와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 강기훈·황종호 국정기획비서관실 행정관, 정상석 전 경호처 총무부장, 김신 경호처 가족부장, 김태훈 경호처 수행부장이 오후 회의에도 출석하지 않자, 이들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안을 상정했다. 여야 충돌이 있었지만 박찬대 운영위원장은 토론을 강제 종결한 뒤 발부안을 거수 표결에 부쳤고, 야당의 수적 우위로 의결됐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SG28Eph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 비서실장이 업무보고 도중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donga/20241101203652016lwra.jpg" data-org-width="1200" dmcf-mid="7UgbNYP3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donga/20241101203652016lwr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 비서실장이 업무보고 도중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figcaption>
          </figure>
          <p dmcf-pid="zvHV6DUlrr" dmcf-ptype="general">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