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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노출 심한 옷은 안돼요"···헬스장서 쫓겨난 인플루언서, 어떤 옷이었길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21:01: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레깅스 입고 운동했다고 쫓겨났다"<br>인플루언서 억울함 호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nXaxmzTT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LZNMsqy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시카 프라이타스가 당일 입은 의상. 사진=더 미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seouleconomy/20241101204456378huki.jpg" data-org-width="640" dmcf-mid="F5etvBc6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seouleconomy/20241101204456378hu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시카 프라이타스가 당일 입은 의상. 사진=더 미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atcdCKGTU"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18만 팔로워를 보유한 브라질 유명 인플루언서가 운동복 노출 문제로 헬스장에서 퇴장 조치를 당했다고 주장했다.</p>
          </div>
          <p dmcf-pid="UNFkJh9HSp" dmcf-ptype="general">지난달 29일 영국 매체 '더 미러'는 브라질의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제시카 프라이타스(33)가 헬스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uS4Wm3nby0" dmcf-ptype="general">프라이타스는 검은색 스포츠 브라와 분홍색 3부 레깅스 차림으로 헬스장을 찾았다가 직원으로부터 퇴장 요구를 받았다. 직원은 "다른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느낀다"며 즉각적인 퇴장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7v8Ys0LKh3" dmcf-ptype="general">이에 프라이타스는 자신의 SNS 계정에 당시 착용했던 운동복 사진을 공개하며 "나는 알몸이 아니었고, 다른 회원들과 동일한 복장이었다"고 반박했다. 특히 "당시 헬스장에는 비슷한 복장의 회원들이 많았음에도 나에게만 차별적인 조치를 취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p>
          <p dmcf-pid="zT6GOpo9hF" dmcf-ptype="general">프라이타스는 "운동 중 영상 촬영이나 다른 회원들에게 방해가 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며 "명백한 차별"이라고 주장했다.</p>
          <div dmcf-pid="qFLUGVrRCt" dmcf-ptype="general">
           <p>해당 게시물이 퍼지면서 온라인상에서는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레깅스는 운동할 때 흔히 입는 의상"이라며 "부당한 처우"라는 의견이 나왔다. 반면 "과도한 노출은 자제해야 한다" "타인을 배려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p>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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