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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중 "북러 관계 발전은 그들의 일"‥'북 파병' 침묵 깨고 언급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17: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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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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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ctPYKEQ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imbc/20241101173304437mwdn.jpg" data-org-width="1280" dmcf-mid="xp9aueTNi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imbc/20241101173304437mw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YW4cBnGkdb" dmcf-ptype="general">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에 관해 '침묵'을 이어온 중국이 "북러 양자 관계 발전은 그들 자신의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p>
          <p dmcf-pid="GwpRZfmeJB" dmcf-ptype="general">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 병력 이슈에 대한 중국의 침묵에 놀랐다'고 했는데 입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북러는 독립 주권 국가이며, 양자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킬지는 그들 자신의 일"이라고 답했습니다.</p>
          <p dmcf-pid="HhybI0LKeq" dmcf-ptype="general">또 "중국은 북러 양자 교류·협력의 구체적 상황을 알고 있지 않다"며 "각 당사자가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에 힘써야 한다는 중국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XTHVS7Nfnz"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중국이 '한미일 대 북중러' 같은 서방과의 대결 구도에 끌려들어가는 상황을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p>
          <p dmcf-pid="Zmhuw5e7R7" dmcf-ptype="general">윤성철 기자(ysc@mbc.co.kr)</p>
          <p dmcf-pid="5SY9hUg2Mu"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2132_36445.html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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