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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교조 강원지부 “조합원 물리적 폭력 행사했다는 교육청 주장은 허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13:42: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앞 기자회견<br>“조합원 교육감 밀칠 위치에 있지 않았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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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전교조 강원지부는 지난 31일 오후 발생한 사안과 관련, 1일 오전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민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kado/20241101125150353dkax.jpg" data-org-width="640" dmcf-mid="qniX8po9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kado/20241101125150353dka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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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 강원지부는 지난 31일 오후 발생한 사안과 관련, 1일 오전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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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전교조 강원지부가 지난 31일 오후 양양고에서 발생한 강원도교육청과 전교조 간 물리적 충돌에 대해 자신들의 과실이 아님을 주장했다.<br><br> 전교조 강원지부는 1일 오전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br><br> 이 자리에서 전교조는 “다친 분들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명한다”면서 “하지만 도교육청의 주장과 달리 학생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소란스럽게 하지 않았다”고 했다.<br><br> 교육감을 누가 밀었는지에 대해서는 지난 31일 발표한 입장과 동일하게 “교육감이 퇴장하는 과정에서 도교육청 A간부가 교육감을 밀쳤고, 교육감이 넘어지면서 조합원 3명이 함께 얽혔다”며 “조합원이 물리적 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은 허위 사실”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br><br> 수능을 앞둔 학교를 방문해 학생 학습권을 침해한 것 아니냐는 교육청 입장에 대해서는 “학생들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학교 안에 들어가 있을 때도 소리를 높인다거나 소란을 피우지 않았다”면서 “결과적으로 이런 일이 생겨 놀란 학생들이 있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쉽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다만 학습권을 침해한 적은 없었다”고 반박했다.<br><br> 학교가 퇴거명령을 했으나 왜 학교를 나가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조합원들에게 퇴거 요청을 한 바 없다”고 주장했다.<br><br> 끝으로 전교조는 “전교조는 조합원들을 다치게 한 도교육청 관계자를 과실치상 혐의로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며 “전교조 조합원은 도교육청 간부를 밀 만한 위치에 있지를 않았다”고 했다. 정민엽</p>
           <p>#전교조 #조합원 #강원지부 #물리적 #교육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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