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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문] "과거 집행유예 판결"…'흑백요리사' 비빔대왕 유비빔, 돌연 과거 자백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12: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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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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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비빔 /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mydaily/20241101123051661kssb.jpg" data-org-width="640" dmcf-mid="1pXQebkP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mydaily/20241101123051661kss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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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빔 /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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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wNEmnGkN3"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비빔대왕' 유비빔(60) 씨가 과거 잘못을 고백하고 가게 영업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p>
          <p dmcf-pid="7mAwOoXDaF" dmcf-ptype="general">유비빔 씨는 1일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지난날 저의 잘못을 고백하고자 합니다"며 "저는 과일 행상, 포장마차, 미용실까지 여러 장사를 해왔지만, 번번이 실패해 2003년부터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 구속돼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깊이 반성했고, 이후 1년간 가게를 폐업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zxVPRBc6Nt"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아내 명의로 공연전시한식체험장 사업자로 등록해 편법으로 얼마 전까지 영업했다"며 "저는 떳떳하게 음식점을 운영하기 위해 각 공공기관 및 규제개혁위원회에 규제를 풀어 달라고 간절히 호소하고 매달렸지만, 그 벽이 너무 높아 저의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적었다.</p>
          <p dmcf-pid="qbpq91dzo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유비빔 씨는 "어떤 이유로든 법을 어기는 것은 정당화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며 "일반인이었던 제가 갑작스럽게 이목이 쏠리는 상황에서 저와 아내는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BjiacMSgN5" dmcf-ptype="general">그는 향후 비빔 현상을 연구하고 비빔문자 대백과사전 집필에 전념하겠다면서 "사죄하는 마음으로 제가 20년 동안 혼신을 다해 가꿔온 음식점 공간은 모두를 위한 비빔전시, 비빔공연 장소로 무료 개방하겠다. 다시 한번 저의 부족함으로 큰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 지난 20년은 생계를 위해 살았다면 앞으로 20년은 대한민국의 비빔문화를 위해 살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bd6Ri2wMkZ"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유비빔 전문.</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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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비빔 /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mydaily/20241101123053168rdkv.jpg" data-org-width="640" dmcf-mid="tFIq91dz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mydaily/20241101123053168rdk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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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빔 /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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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비빔 /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mydaily/20241101123054707bwch.jpg" data-org-width="640" dmcf-mid="FunNkRvaj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mydaily/20241101123054707bwc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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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빔 /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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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비빔 /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mydaily/20241101123056013fkln.jpg" data-org-width="640" dmcf-mid="0LakriYcA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mydaily/20241101123056013fkl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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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빔 /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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