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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진석 "윤-명 통화, '불법 공천' 증거? 정치적 견강부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12:23: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주, 통화 선택적 발췌해 공천개입 규정"<br>"취임 전날 축하 전화에 덕담 건낸게 전부"<br>"당선인 공무원 아니고 중립 의무도 없어"<br>"윤 죽여 이재명 살리려는 野 캠페인 맥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hHZLfmef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4di1CKGV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1.01. kch0523@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ewsis/20241101121845714kykg.jpg" data-org-width="720" dmcf-mid="5HZ1g8OJ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ewsis/20241101121845714kyk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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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1.01.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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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4di1CKG95"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일 윤석열 당선인과 명태균씨와의 통화 녹취를 근거로 불법 공천 개입이라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정치적 견강부회"라고 밝혔다. </p>
          <p dmcf-pid="3rvyRBc69Z" dmcf-ptype="general">정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대법원 판례에 의하면 공천과 관련한 의견 개진은 문제가 될 게 없다. 불법 개입을 했다는 건 당의 권한에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라며 "당시 윤상현 공천관리위원장과 이준석 당 대표도 김영선 후보 공천에 문제가 없었다고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나"고 반박했다. </p>
          <p dmcf-pid="0AOC8po9fX" dmcf-ptype="general">이어 "자꾸 이 윤 대통령의 발언을 갖고 불법 공천개입이라고 주장하지만 법률가한테 물어보시라"며 "5월9일(통화 당일)은 당선인 시절이다. 그게 무슨 문제가 되나"라고 반문했다. </p>
          <p dmcf-pid="pcIh6Ug2bH" dmcf-ptype="general">또 "(당선인은)공무원으로서의 정치적 중립 의무도 없는 것이고,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어떤 정치적 중립 의우를 규정한 법률은 없다"며 "그러니까 이건 다분히 정치적 견강부회"라고 했다. </p>
          <p dmcf-pid="UEhSQ7NfqG" dmcf-ptype="general">정 실장은 통화 당일 상황과 관련해 "명씨가 (대선 경선)초반에는 조언도 하고 도왔으니까 전화 받아서 감사하고 덕담으로 건넬 수 있는 것 아닌가"라며 "다음날 취임식도 참석한다 하니 그게 전부"라고 했다. </p>
          <p dmcf-pid="unkDbZRu2Y" dmcf-ptype="general">이어 "이것을 갖다가 선택적으로 발췌해서 공천 개입이다 선거 개입이라고 규정 짓고 일방적으로 몰아가는 것은 이것은 지나친 과도한 정치공세"라고 했다. </p>
          <p dmcf-pid="7bPxYwuSf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 모든 것이 지난 취임 이후 2년 동안 계속돼온 '대통령을 죽여 당 대표(이재명) 살리자는 야권의 정치 캠페인의 지속된 맥락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ZuzwJWAfy"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mypark@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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