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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추경호 "대법 판결 앞둔 조국, 초조한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10:16: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탄핵 운운…양심 없는 몰염치의 끝판왕"<br>"대법원, 조속한 판결로 혼란 종식시켜야"<br>"민주당 '돈봉투 의원'들 檢 소환에 응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buLGc3IM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VBN5wuS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inews24/20241101101347759jizs.jpg" data-org-width="580" dmcf-mid="uzpiWjts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inews24/20241101101347759ji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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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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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qpiWjtsd0"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향해 "본인 대법원 판결이 가까워질수록, 초조한 마음에 좌충우돌하며 대통령 탄핵을 목청껏 외치고 있다"며 '일말의 양심도 없는 몰염치의 끝판왕'이라고 직격했다.</p>
          <p dmcf-pid="BgJvVXMUe3" dmcf-ptype="general">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조 대표 1심 판결이 나온지 1년 8개월이 넘었다. 이제 대법원이 조속한 판결을 내려서 혼란을 종식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bz0JyN1mMF" dmcf-ptype="general">그는 "현명한 국민들께서 본인들의 부끄러운 진실에 대한 반성은 외면하고, 무분별한 의혹 제기와 정쟁에 열 올리는 야당의 뻔뻔한 행태를 심판해달라"고 촉구했다.</p>
          <p dmcf-pid="K9zgXEphRt" dmcf-ptype="general">추 원내대표는 대법원이 지난달 31일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사건'과 관련해 윤관석 민주당 의원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한 것을 두고도 앞서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다.</p>
          <p dmcf-pid="9DjZMpo9R1" dmcf-ptype="general">그는 "이 사건은 법원의 판결문대로 선거인을 돈으로 매수하는 행위였고, 민주주의 뿌리를 뒤흔드는 중대범죄였다"라며 "대한민국 정당 민주주의를 퇴행시킨 부끄러운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 전 의원으로부터 돈봉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의 범죄 전모도 곧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2mktd7NfL5" dmcf-ptype="general">추 원내대표는 다만 "돈봉투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6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10개월째 온갖 핑계를 대며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고 버티고 있다"며 "검찰 수사를 회피한다고 진실이 덮여질 순 없다. 해당 의원들은 오는 17일 검찰 통보 시한까지 반드시 소환에 응해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기 바란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V73dTa5reZ" dmcf-ptype="general">아울러 추 원내대표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서도 민주당을 향해 "민생 예산마저 볼모로 삼아 정쟁 예산으로 몰고 가려는 이중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fCrpLbkPdX" dmcf-ptype="general">그는 특히 '개식용 종식법 예산'을 두고 "김건희 여사 사업으로 덧칠해 정쟁의 재물로 삼겠다고 한다"며 "예산 취지와 관계없이 기승전 김 여사를 타깃 삼아 돌격하고 있다. 이정도면 스토킹을 넘어 '막가파식 사생팬'"이라고 했다.</p>
          <p dmcf-pid="4TCqjfmeiH" dmcf-ptype="general">이어 "개식용 종식법은 여야 다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이었고, 모두 당론 추진해 통과시킨 국회 협치의 모범 사례"라며 "이를 김 여사 예산이라면서 우선 삭감하겠다는 건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말했다.</p>
          <address dmcf-pid="8Wlbc8OJeG" dmcf-ptype="general">/유범열 기자<span>(heat@inews24.com)</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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