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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CJ온스타일, 딜라이브·아름방송·CCS충북방송서 송출 중단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09:44: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통상 중단 한 달 전부터 공지… 송출수수료 갈등으로 블랙아웃 가능성 커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IX1r7v3i">
          <p dmcf-pid="3hGuqT417J"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CJ온스타일이 내달부터 딜라이브·아름방송·CCS충북방송에서 방송 송출 중단을 예고했다. 송출수수료 협상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결국 블랙아웃 카드를 꺼낸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05u8Q3nb3d" dmcf-ptype="general">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은 이날 자정 공지를 통해 딜라이브와 아름방송, CCS충북방송과 방송 송출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pG3245e7Ue" dmcf-ptype="general">CJ온스타일은 "홈쇼핑 프로그램 송출 계약이 종료돼 CJ온스타일 및 CJ온스타일 플러스 채널이 12월 1일부터 전 권역의 유료방송 서비스에서 방송 송출 종료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8dkwxlo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J온스타일 공지사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ZDNetKorea/20241101094410625ynbh.jpg" data-org-width="640" dmcf-mid="t0Mjk6Ii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ZDNetKorea/20241101094410625yn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J온스타일 공지사항
           </figcaption>
          </figure>
          <p dmcf-pid="uYF9fZRupM" dmcf-ptype="general">송출이 종료되는 케이블TV 채널은 딜라이브의 16개 전 권역을 포함해 아름방송, CCS충북방송이다. </p>
          <p dmcf-pid="7oEvWjtspx" dmcf-ptype="general">회사는 "CJ온스타일 라이브와 CJ온스타일플러스는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계속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zeaOhnGkFQ" dmcf-ptype="general">올해도 홈쇼핑사와 케이블TV사들은 송출수수수료 인하를 논의했지만, 인하율과 관련해 이견이 있어 협상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해에도 홈쇼핑사와 케이블TV사 간 송출 중단 공지는 있었다. 다만 협상이 이뤄져 송출 중단이 되지는 않았다. </p>
          <p dmcf-pid="qeaOhnGkUP" dmcf-ptype="general">CJ온스타일 관계자는 "케이블TV 가입자 수와 매출이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 세 곳 모두 합리적 협상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특히 중단하는 세 곳은 디지털 환경에 취약한 8VSB 가입자 비중이 높은 사업자들로서 수수료 대비 매출 개선이 앞으로도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중단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BSXzbW6FU6" dmcf-ptype="general">안희정 기자(hjan@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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