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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국은 좀 더 저렴하게…40만원대 모토로라 폰 나온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09:32: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모토로라 엣지 50 퓨전…3달 내 출시 전망<br>샤오미도 10만원대 '레드미 14C' 선보여<br>"가격 대비 성능으로 저가 틈새시장 겨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ktTa5r3j">
          <p dmcf-pid="4t0J45e7uN" dmcf-ptype="general">모토로라가 40만원대 휴대폰을 국내 출시한다. 삼성전자, 애플의 고가 휴대폰이 인기를 끄는 상황에서 다른 해외 제조사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을 선보이며 자급제폰과 세컨폰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AEFyN1m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토로라 엣지 50 퓨전/사진=모토로라 홈페이지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akn/20241101074251810jwsh.png" data-org-width="745" dmcf-mid="2UO7ZDUl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akn/20241101074251810jws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토로라 엣지 50 퓨전/사진=모토로라 홈페이지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lT2pCKGzg" dmcf-ptype="general">
           <p>1일 업계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2025년 초께 ‘모토로라 엣지 50 퓨전’을 자급제폰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해외에서 이미 40~5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40만원대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모토로라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해외보다 좀 더 낮은 가격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했다.</p>
          </div>
          <p dmcf-pid="Pt3dfZRuuo" dmcf-ptype="general">모토로라 사이트에 따르면 모토로라 엣지 50 퓨전은 포레스트 블루, 핫 핑크, 마시멜로우 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있으며, 5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다. 크기는 161.9×73.1×7.9㎜(가로×세로×두께)이며 무게는 174.9g이다. 5000만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3200만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지원한다.</p>
          <p dmcf-pid="Qt3dfZRu7L" dmcf-ptype="general">해외 제조사들은 중저가 시장을 겨냥해 휴대폰을 출시하고 있다. 애플, 삼성전자가 출시한 고가의 프리미엄 휴대폰에 대한 수요가 높은 가운데 틈새시장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샤오미 역시 이달 중순 10만원대 저가 폰 ‘레드미 14C’를 출시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Z1M9GQ0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오미의 레드미 14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akn/20241101074253263bnkh.png" data-org-width="557" dmcf-mid="VrLWseTN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akn/20241101074253263bnk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샤오미의 레드미 14C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cEFyN1mUi" dmcf-ptype="general">
           <p>샤오미 공식파트너사 에이루트 관계자는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판매량은 집계 중이지만 리뷰를 보면 가격 대비 성능에 대해 호평이 많이 있다"며 "10만원대 휴대폰은 다른 제조사에서도 전무하기 때문에 세컨폰, 학생폰 등 틈새시장을 겨냥한 것"이라고 말했다. 모토로라도 올해 3월 엣지 40 네오를 30만원대에 출시했다.</p>
          </div>
          <p dmcf-pid="WsIz5wuSFJ" dmcf-ptype="general">다만 저가 전략이 얼마나 통할지는 미지수다. 최근 저가폰이 출시됐지만 아직 눈에 띄는 점유율 변화는 없는 상태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76%, 애플이 22%를 차지했으며 그 외 제조사는 2% 수준에 불과했다.</p>
          <p dmcf-pid="YrsuXEph0d" dmcf-ptype="general">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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