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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한미 공동 개발 태양 망원경, 11월 5일 발사 추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09:25: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스페이스X 팰컨9으로 발사···국제우주정거장 설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Lh81dzcP">
          <p dmcf-pid="7R14lLHEa6"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이 오는 5일 오전 11시 29분께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공동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CODEX) 발사를 추진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R14lLHEA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양 코로나그래프.(사진=미국항공우주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Edaily/20241101092506197fagm.jpg" data-org-width="670" dmcf-mid="UBv7EPCn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Edaily/20241101092506197fa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양 코로나그래프.(사진=미국항공우주국)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r4jUh9Hg4" dmcf-ptype="general">
           CODEX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와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 전 최종 기능 점검을 마쳤다. 현재 스페이스X가 개발한 팰컨9 발사체에 탑재돼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div>
          <p dmcf-pid="Bs6c7SVZNf" dmcf-ptype="general">CODEX 발사 후 국제우주정거장(ISS) 설치까지 약 일주일이 소요될 예정이다. CODEX는 발사 약 10분 뒤에 발사체에서 분리되며, 약 13시간 후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한 후 로봇팔을 통해 국제우주정거장의 외부탑재체 플랫폼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 과정이 정상적으로 수행되면 CODEX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90분의 궤도 주기 동안 최대 55분간 관측을 하게 된다.</p>
          <p dmcf-pid="bNqJZDUlcV" dmcf-ptype="general">CODEX는 태양 코로나(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영역)의 형상과 온도, 속도를 측정해 2차원 영상으로 구현한다. 태양 연구의 난제로 꼽히는 코로나 가열과 태양풍 가속 비밀을 푸는 연구도 할 예정이다.</p>
          <p dmcf-pid="KFkGd7Nfa2" dmcf-ptype="general">CODEX 임무 운영과 관제는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에서 하며, 천문연은 원격으로 정보를 받고, 모니터링할 계획이다.</p>
          <p dmcf-pid="9PH9Odyjg9" dmcf-ptype="general">강현우 우주청 우주과학탐사임무설계프로그램장은 “기반기술부터 개발을 시작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CODEX는 현재 발사만을 앞두고 있다”며 “우주청은 CODEX 임무를 성공적으로 하고 태양 연구와 우주 날씨 예측 분야에서 강국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2et8SoXDaK"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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