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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투비 ‘불씨’, 따뜻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09: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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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비투비 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sportskhan/20241101090258727fmzh.jpg" data-org-width="700" dmcf-mid="yl33oKEQ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sportskhan/20241101090258727fmz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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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투비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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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BAA0IbYES" dmcf-ptype="general"><br><br>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뮤직비디오 속 섬세한 감정 연기로 팬심을 사로잡았다.<br><br>비투비는 지난달 3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비커밍 프로젝트(BECOMING PROJECT)’ 선공개곡 ‘불씨 (Please Stay)’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br><br>‘불씨 (Please Stay)’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발라드로, 상대를 향한 그리움과 다시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점을 타오르는 ‘불씨’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이민혁과 임현식이 작사, 작곡에, 프니엘이 랩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비투비만의 짙은 음악색과 섬세한 감성을 아낌없이 담아냈다.<br><br>음원과 동시 공개된 ‘불씨 (Please Stay)’ 뮤직비디오 또한 이별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비투비의 아련한 비주얼을 담아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멤버들은 타고 남은 재로 가득찬 집 안에서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사랑이 다시 타오르길 바라는 남자의 모습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 냈다.<br><br>뮤직비디오 댓글 창에는 “화음 소름”, “분위기도 목소리도 느낌이 건조해서 더 와닿고 좋다”, “눈 깜빡하니까 한 곡 끝나버림” 등 ‘불씨 (Please Stay)’ 속 비투비가 쌓아올린 아름다운 화음에 감탄하는 수많은 댓글이 쏟아졌다.<br><br>또 “비투비 표 발라드는 말이 필요없다”, “쌀쌀한 가을에서 추운 겨울로 넘어갈 때 듣기 좋은 따뜻한 불씨”, “가을 감성은 비투비 따라올 그룹이 없다”, “오빠들이 제 마지막 성냥” 등 비투비만의 독보적인 감성에 푹 빠진 글로벌 팬들의 격한 반응이 터져 나오며 뜨거운 인기를 더욱 실감하게 했다.<br><br>‘비커밍 프로젝트’는 비투비 컴퍼니 소속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네 멤버가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비투비 컴퍼니의 줄임말인 ‘비컴’과 동음어로, 각각의 작품들이 하나의 앨범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br><br>동시에 그간 솔로와 유닛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보여준 멤버들이 뭉쳐 비투비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이어갈 예정임을 의미한다. 이번 ‘불씨 (Please Stay)’를 시작으로 11월과 12월에도 각각 새 디지털 싱글이, 2025년에는 이를 하나로 모은 새 앨범이 최종 발매돼 ‘비커밍 프로젝트’를 완성한다.<br><br>‘비커밍 프로젝트’의 화려한 막을 연 선공개곡 ‘불씨 (Please Stay)’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br><br>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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