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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적격비용 제도로 '벼랑 끝' 몰린 카드사 회생방안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08:57: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신용카드학회, 'KOCAS Conference 2024'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w1ul2XU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XmFzvf53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이낸셜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fnnewsi/20241101083252979ggmj.png" data-org-width="272" dmcf-mid="XrBLc8OJ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fnnewsi/20241101083252979ggm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이낸셜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1tCUKYP3uW"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한국신용카드학회가 오는 2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KOCAS 컨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div>
          <p dmcf-pid="tJKgEPCn7y" dmcf-ptype="general">'카드사의 적격비용 제도와 문제점, 그리고 향후 과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난 2012년 이후 현재까지 진행 중인 적격비용 제도의 문제점과 향후 과제를 제시한다. </p>
          <p dmcf-pid="FLVjrMSg3T" dmcf-ptype="general">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에 따른 수익과 리스크'를 주제로 제1발제를 진행하며,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한국신용카드학회장)는 '적격비용 제도와 카드사 경영: 비용·사업포트폴리오 변화 측면에서'라는 주제로 제2발제를 이어간다. 윤선중 동국대 교수는 '신용카드시장의 의무수납제가 카드 수수료 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제3발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p>
          <p dmcf-pid="3IovXEph3v" dmcf-ptype="general">이후 진행되는 종합토론의 좌장은 강경훈 동국대 교수가 맡고, 토론자로는 △채상미 이화여대 교수 △윤희선 김앤장 변호사 △석일홍 김앤장 변호사 등이 참석한다. </p>
          <p dmcf-pid="0Hrt7SVZzS" dmcf-ptype="general">서지용 학회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적격비용 제도로 인해 수익악화, 위험증가, 비용증가의 위협을 받고 있는 카드사의 경영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pjPDCiYc3l" dmcf-ptype="general">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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