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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석열은 장님무사‥날 알아본 건 김건희" 과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06: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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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4DMrSVZnw"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zxOiCYP3nD"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qKj8cOBWLE" dmcf-ptype="general">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은 장님무사인데, 김건희 여사가 자신을 알아봤다며, 김 여사와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BKj8cOBWnk"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bpJBnc3IRc" dmcf-ptype="general">명 씨는 또, 김영선 전 의원 외의 여러 인물 공천에도 자신과 김 여사가 영향력을 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p>
          <p dmcf-pid="KQsJIW6FdA" dmcf-ptype="general">정상빈 기자입니다.</p>
          <p dmcf-pid="9k1sFqA8Mj"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26resT41RN" dmcf-ptype="general">지난 2022년 6월, 명태균씨는 지인과 대화를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대해 설명합니다.</p>
          <p dmcf-pid="VJSaT5e7Ma" dmcf-ptype="general">[명태균 - 지인 대화(2022년 6월 15일)] "윤석열이 장님 무사인데, 윤석열이를 내가 처음 만났으면 윤석열이 나를 못 알아봤고, 김건희를 나를 만났기 때문에 김건희 때문에 윤석열이가 그렇게 된 거예요."</p>
          <p dmcf-pid="foWcG3nbMg"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가 닦달해 윤석열 대통령이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해결해줬다고 설명한 뒤, 이 모든 건 김 여사가 자신을 알아봤기 때문이라며 김 여사를 추켜세웁니다.</p>
          <p dmcf-pid="4mplu2wML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 여사와 자신이 김영선 전 의원, 박완수 경남지사, 김진태 강원지사의 공천에 관여했다는 주장을 이어갑니다.</p>
          <p dmcf-pid="8k1sFqA8dL" dmcf-ptype="general">지난 대선과 함께 치러진 재보궐 선거 당시 서울 서초갑에 출마해 당선된 조은희 의원도 자신에게 고마워했다며 영향력을 과시합니다.</p>
          <p dmcf-pid="6ehoSXMUJn" dmcf-ptype="general">[명태균 - 지인 대화(2022년 6월 15일)] "아까 조은희 전화 왔더라고. '저 조은희도 만들어 주셨고 김영선도 만들었으니까 이제 우리 명 대표님은 이제 영남의 황태자십니다'…"</p>
          <p dmcf-pid="PivNy1dzii" dmcf-ptype="general">김진태·박완수 지사 측은 "공천 개입은 사실무근이다", "명 씨 도움을 받은 적 없다"고 거듭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Q3ezJjtsdJ" dmcf-ptype="general">조은희 의원도 "치열하게 경선을 뚫고 공천을 받았는데 무엇을 도와줬다는지 모르겠다"고 반발했습니다.</p>
          <p dmcf-pid="xzo2awuSid" dmcf-ptype="general">MBC뉴스 정상빈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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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oWcG3nbLR" dmcf-ptype="general">정상빈 기자(jsb@mbc.co.kr)</p>
          <p dmcf-pid="Yk1sFqA8LM"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1896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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