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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젤렌스키 "며칠 내 교전‥한국 정부에 지원 요청"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06: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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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eYHVMSgn7"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z7cEZUg2Ju"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qE7qnc3IRU" dmcf-ptype="general">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군이 아직 국경선은 넘지 않았지만, 며칠 내 교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BHeJCYP3n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 정부에 대한 요구사항도 분명하게 공개했습니다.</p>
          <p dmcf-pid="bykD5uaVi0" dmcf-ptype="general">김민찬 특파원입니다.</p>
          <p dmcf-pid="KSjcH0LKe3"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9pvyb6IiJF" dmcf-ptype="general">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진입설, 여기에 전투로 인한 북한 전사자 발생까지.</p>
          <p dmcf-pid="2YDrtzj4nt" dmcf-ptype="general">최근 외신에서 앞다퉈 보도한 북한군 관련 소식에 대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p>
          <p dmcf-pid="VqGXfRvae1" dmcf-ptype="general">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재까지 북한 병력은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KBS와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p>
          <p dmcf-pid="fykD5uaVi5" dmcf-ptype="general">다만, 지금이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라는 점은 분명히 했습니다.</p>
          <p dmcf-pid="495tPiYceZ" dmcf-ptype="general">"북한군이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전투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며칠 내로 교전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83lvq4sdLX" dmcf-ptype="general">우리 정부에 대한 요구도 구체적으로 공개했습니다.</p>
          <p dmcf-pid="621FQnGkJH" dmcf-ptype="general">그동안 우크라이나는 155mm 포탄 지원을 비공식적으로 요청해 왔는데, 이번에도 "포 전력과 방공시스템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PBHZ4eTNLG" dmcf-ptype="general">북한군의 전투 참여가 본격화되면, 우리에게 무기 지원 요청을 더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p>
          <p dmcf-pid="QN6Qwl2XnY" dmcf-ptype="general">이어 북러 사이에 공병 부대 파견에 관한 협상이 진행 중이고, 러시아 군수 공장에 북한 노동자들도 보내질 예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xqGXfRvaLW" dmcf-ptype="general">특히 북한 노동자가 자폭 드론 생산 공장에 배치될 경우, 러시아가 북한에 이전하는 대표적인 파병 대가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yVt3xLHELy"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장성 이름 3명도 공개했습니다.</p>
          <p dmcf-pid="WfF0MoXDnT" dmcf-ptype="general">국정원이 확인한 김영복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을 비롯해 대남·해외 공작을 총괄하는 리창호 정찰총국장, 그리고 공개된 정보가 많지 않은 신금철 소장이 포함돼 있다고 소개했습니다.</p>
          <p dmcf-pid="YBHZ4eTNJv" dmcf-ptype="general">베를린에서 MBC뉴스 김민찬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GBHZ4eTNnS"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HjPxrSVZil" dmcf-ptype="general">김민찬 기자(mckim@mbc.co.kr)</p>
          <p dmcf-pid="Xn2fAsqyRh"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1885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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