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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M7 급락 속에 이틀 연속 하락...MS, 6%↓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0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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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xNECKGpC">
          <div dmcf-pid="yZaOSXMU0I"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tAhy1dz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증시가 10월 31일(현지시간) 급락세로 마감했다. 전날 장 마감 뒤 분기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플랫폼스 등이 특히 낙폭이 컸다. AFP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fnnewsi/20241101055745008pjmp.jpg" data-org-width="800" dmcf-mid="QL0VPiYc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fnnewsi/20241101055745008pj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 증시가 10월 31일(현지시간) 급락세로 마감했다. 전날 장 마감 뒤 분기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플랫폼스 등이 특히 낙폭이 컸다. 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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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ABxJjtszs" dmcf-ptype="general">뉴욕 증시가 10월 마지막 날을 급락세로 마감했다. </p>
          <p dmcf-pid="GrfiawuSFm" dmcf-ptype="general">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가 2.8% 급락하는 등 10월 31일(현지시간)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p>
          <p dmcf-pid="H2StU9Dx3r" dmcf-ptype="general">그동안의 가파른 기술주 상승세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국채 수익률 상승, 빅테크의 지속적인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단기 실적 둔화 우려, 대통령 선거 불안감 등이 겹쳐 대규모 매도세 불이 댕겨졌다. </p>
          <div dmcf-pid="X4y0zfmezw"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기술주 급락</strong> 
           </div> 
          </div>
          <p dmcf-pid="ZrfiawuSuD"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전일비 512.78 p(2.76%) 급락한 1만8095.15로 마감했다. 1만8000선을 간신히 지켰다. </p>
          <p dmcf-pid="5dtK4eTNFE" dmcf-ptype="general">다우존스산업평균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은 나스닥보다 낙폭이 크지 않았지만 각각 4만2000, 5800선이 무너졌다. </p>
          <p dmcf-pid="14y0zfmeUk" dmcf-ptype="general">다우는 378.08 p(0.90%) 내린 4만1763.46, S&amp;P500은 108.22 p(1.86%) 하락한 5705.45로 마감했다. </p>
          <p dmcf-pid="t1jCT5e73c" dmcf-ptype="general">‘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14% 폭등했다. VIX는 전일비 2.81 p(13.81%) 폭등해 23.16으로 치솟았다. </p>
          <p dmcf-pid="FoU4xLHEuA" dmcf-ptype="general">한편 3대 지수는 10월 전체로도 모두 하락했다. </p>
          <p dmcf-pid="3lMjDh9HFj" dmcf-ptype="general">다우는 1.3%, S&amp;P500은 1% 하락했고, 나스닥은 0.5% 내렸다. </p>
          <div dmcf-pid="0OYUB8OJpN"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국채 수익률 상승</strong> 
           </div> 
          </div>
          <p dmcf-pid="prT37VrRpa" dmcf-ptype="general">시중 금리 기준이 되는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전일비 0.022% p 뛴 4.286%로 올랐다. </p>
          <p dmcf-pid="UXu8MoXDUg" dmcf-ptype="general">금리를 좌우하는 국채 수익률이 오르면 빅테크 주가를 좌우하는 미래 수익의 현재 가치가 하락해 이들 기술 업체들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p>
          <p dmcf-pid="uCH7KPCnpo" dmcf-ptype="general">이날 상무부 발표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기준으로 삼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9월 치가 연준 목표 2%에 근접한 2.1%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지만 시장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였다. 대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면 미 재정적자가 급증하고, 이에 따라 국채 발행 역시 크게 늘어 수익률이 치솟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국채 수익률이 뛰었다. </p>
          <p dmcf-pid="7FbMiAFOUL" dmcf-ptype="general">국채 발행이 증가하면 가격이 내릴 수밖에 없고,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수익률은 뛴다. </p>
          <div dmcf-pid="zOYUB8OJpn"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M7 일제히 급락</strong> 
           </div> 
          </div>
          <p dmcf-pid="qY0VPiYc0i" dmcf-ptype="general">M7 빅테크 종목들은 일제히 급락했다. </p>
          <p dmcf-pid="BUVJgDUl0J" dmcf-ptype="general">특히 전날 장 마감 뒤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을 공개한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플랫폼스 낙폭이 컸다. </p>
          <p dmcf-pid="bFbMiAFO3d" dmcf-ptype="general">이들이 AI 투자를 계속 확대하면서 단기적으로 수익성이 악화할 것이란 우려가 주가 급락세로 이어졌다. </p>
          <p dmcf-pid="KejCT5e7pe" dmcf-ptype="general">MS는 전일비 26.18달러(6.05%) 폭락한 406.35달러, 메타는 24.22달러(4.09%) 급락한 567.58달러로 추락했다. </p>
          <p dmcf-pid="9tBxJjtsUR" dmcf-ptype="general">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는 AI 서버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회계부정 의혹 충격파에 직면했다. </p>
          <p dmcf-pid="2kh50bkP7M" dmcf-ptype="general">SMCI가 휘청거리면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수요에도 일부 지장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차익실현 매도와 겹쳤다. </p>
          <p dmcf-pid="VgrWZUg23x"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5.68달러(4.72%) 급락한 132.76달러로 미끄러졌다. </p>
          <p dmcf-pid="fgrWZUg20Q" dmcf-ptype="general">전날 33% 폭락한 SMCI는 3.96달러(11.97%) 폭락한 29.11달러로 추락했다. </p>
          <p dmcf-pid="4HU4xLHEUP" dmcf-ptype="general">애플은 4.19달러(1.82%) 하락한 225.91달러로 마감했다. 장이 끝난 뒤 애플은 기대 이상의 아이폰 판매 실적을 공개했지만 시간 외 거래에서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정규거래 마감가보다 1.2% 내린 223.20달러에 거래됐다. </p>
          <p dmcf-pid="8v1bfRva36"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나흘을 내리 떨어졌다. 이날은 7.70달러(2.99%) 급락한 249.85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6yF98dyjp8" dmcf-ptype="general">알파벳은 3.35달러(1.92%) 내린 171.11달러, 아마존은 6.33달러(3.28%) 급락한 186.40달러로 장을 마쳤다. </p>
          <div dmcf-pid="Pmy0zfme74"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국제유가,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우려로 급등</strong> 
           </div> 
          </div>
          <p dmcf-pid="QBPgcOBWuf"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p>
          <p dmcf-pid="xnEvG3nb0V" dmcf-ptype="general">정규 거래에서는 상승률이 1%에 못 미쳤지만 시간 외 거래에서 3% 안팎 급등했다. </p>
          <p dmcf-pid="yyF98dyj02" dmcf-ptype="general">이란이 이스라엘 보복 공격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유가를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p>
          <p dmcf-pid="W09eLk0Cp9"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전일비 0.61달러(0.84%) 오른 배럴당 73.16달러,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는 0.65달러(0.95%) 상승한 배럴당 69.26달러로 정규 거래를 마감했다. </p>
          <p dmcf-pid="YVecrSVZ7K"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란이 수일 안에, 아마도 오는 11월 5일 미국 대선 전에 이라크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보복 공격에 나설 것이라는 정보를 이스라엘이 확보했다는 소식에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p>
          <p dmcf-pid="GyF98dyjFb" dmcf-ptype="general">시간 외 거래에서 브렌트는 내년 1월 인도분이 2.10달러(2.91%) 급등한 배럴당 74.26달러로 치솟았다. </p>
          <p dmcf-pid="HY0VPiYcpB" dmcf-ptype="general">WTI는 2.15달러(3.13%) 뛴 배럴당 70.76달러로 올랐다.</p>
          <p dmcf-pid="XZ76RgZw0q"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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