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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솔사계' 5기 정수, 15기 순자→18기 정숙에 뒤늦은 직진 "첫인상 선택 바꾸기 어려웠다"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23: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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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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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KhR8Rva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솔사계/ 사진=SBS플러스 나솔사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portstoday/20241031230946315gsbo.jpg" data-org-width="600" dmcf-mid="Yzm696Ii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portstoday/20241031230946315gsb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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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솔사계/ 사진=SBS플러스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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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KhR8RvaL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솔사계' 5기 정수가 18기 정숙에게 마음을 밝혔다. </p>
          <p dmcf-pid="ZLprAr7vMc" dmcf-ptype="general">31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마지막 선택이 진행됐다. </p>
          <p dmcf-pid="5gusksqyLA"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5기 정수는 "생각 정리가 안 됐는데 물어보는 건 도돌이표라고 생각을 했다. 오늘은 내가 내 생각을 정리해야 됐던 거 같다. 어쨌든 나는 생각을 종료하기 힘들었다. 첫 선택을 솔직히 15기 순자를 선택했는데 다시 첫인상을 뒤집기가 솔직히 어려웠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1xXNiN1mL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첫인상을 뒤집은 거에 대해 후회는 없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쨌든 나는 생각 정리가 다 됐다"라고 알렸다. </p>
          <p dmcf-pid="tveFHFiBMN" dmcf-ptype="general">정숙은 "내 얘기도 하면 제일 인상 깊었던 얘기가 나이였다. 그거는 내가 바꿀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했다. 솔직히 얘기를 하면 임팩트가 컸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FzsP2PCnia" dmcf-ptype="general">정수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맞다. 좀 늦었다고 생각은 하는 거 같다. 근데 이 얘기를 하면 눈물이 날 거 같아서. 아빠가 돌아가시고 느꼈다. 내가 부모였어도 자식이 결혼하는 건 보고 싶었을 거 같다. 그래서 나이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거 같다"라고 알렸다. </p>
          <p dmcf-pid="39le6eTNLg" dmcf-ptype="general">또 정수는 "마음이 갔던 건 단점보다 장점이 느껴졌던 거 같다. 그래서 오늘도 뛰면서 결론이 나왔던 거 같다"라고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0e1coc3Ii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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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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