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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우정아 고백 "신곡 '시샘', 악뮤 이찬혁 생각하며 만든 곡"(재친구)[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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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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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5T0s3nbh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1ypO0LK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우정아(왼쪽), 악뮤 이찬혁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tarnews/20241031190003060cxdy.jpg" data-org-width="1000" dmcf-mid="yVDLqnGk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tarnews/20241031190003060cx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선우정아(왼쪽), 악뮤 이찬혁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1ypO0LKTr" dmcf-ptype="general">
           가수 선우정아가 악뮤(AKMU) 이찬혁에 대한 '시샘'의 감정을 고백했다.
          </div>
          <p dmcf-pid="5tWUIpo9Cw" dmcf-ptype="general">31일 김재중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선우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1WIZkXMUyD" dmcf-ptype="general">이날 선우정아는 정규 앨범 '너머 2. White Shade'의 더블 타이틀 곡 '욕심'과 '시샘'을 즉석에서 열창했다.</p>
          <p dmcf-pid="tYC5EZRulE" dmcf-ptype="general">'시샘'을 들은 김재중은 "(시샘의 대상이) 연예인 중 누구냐. 연예인 아니면 과거 좋아했던 뮤지션 오빠 아니냐. 인기쟁이 그런 사람 아니냐"고 예리하게 물었다.</p>
          <p dmcf-pid="FGh1D5e7Sk" dmcf-ptype="general">그러자 선우정아는 깜짝 놀라며 "이 노래에 대해 회사 사람들이나 뮤직비디오 감독님이랑 대화할 때 '누구냐'고 물어본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b0fHVrR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재친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tarnews/20241031190004590sdmi.jpg" data-org-width="560" dmcf-mid="W0ltw1dz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tarnews/20241031190004590sdm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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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재친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Kp4XfmeTA" dmcf-ptype="general">
           이어 "사실 악뮤 이찬혁을 보고 쓴 곡"이라며 "(이찬혁이) 지금도 어리지만 그때는 더 어릴 때였다. 이 곡이 꽤나 오래 전에 만들어 둔 곡이다"고 털어놨다.
          </div>
          <p dmcf-pid="p9U8Z4sdl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 당시에도 저작권을 쓸어 모으고 있는 사람이었는데 책까지 쓴다는 거다. 그 기사를 보고 '넌 다 가졌잖아. 뭘 더 가지려는 거야'라는 가사가 떠올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ULxj2N1myN"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선우정아는 김재중에 대해 "내가 알던 김재중은 비현실적인 분"이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uoMAVjtsCa" dmcf-ptype="general">이에 김재중이 "나에 대해서 왜 그렇게 생각했냐"고 묻자 선우정아는 "그럴 수밖에 없다. (김재중이) 데뷔를 일찍 하지 않았냐. 그리고 가수 지망생이라면 SM이라는 회사에 환상이 있던 시절을 겪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gRcfAFO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재친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tarnews/20241031190006060hfww.jpg" data-org-width="560" dmcf-mid="YYcSnl2X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tarnews/20241031190006060hfw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재친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9U8Z4sdlo" dmcf-ptype="general">
           또 "10대 시절 내 꿈의 전부는 SM에 들어가는 거였다. 그런데 SM이 떨어트려서 싱어송라이터가 됐다"고 털어놨다.
          </div>
          <p dmcf-pid="q2u658OJlL" dmcf-ptype="general">데뷔 21주년이라는 김재중의 말에 선우정아는 또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김재중은) 연예계 정령 같은 느낌"이라며 "21주년이라고 하니까 접점이 있다. 내가 남편과 교제한 기간까지 합해서 21주년이다"고 밝혔다.</p>
          <p dmcf-pid="Bx2Judyjyn"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재중은 남편과 오래 교제하고 결혼한 선우정아에게 "안 지겹냐"고 물었고, 선우정아는 "지긋지긋할 때는 있지만 질리는 거와는 다른 것 같다"고 답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bMVi7JWAWi"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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