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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친한의 좌장' 조경태,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무감사로 진실규명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18:21: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관위의 대통령 당선인 보고 의혹에 언급<br>"중진으로서 당에 사실관계 확인 요청 의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nBMFJWA9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cQHHQhL9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dailian/20241031161052245oroh.jpg" data-org-width="700" dmcf-mid="qERGGPCnb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dailian/20241031161052245or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UyNCevf5qp" dmcf-ptype="general">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간의 공천 개입 의혹 관련 녹취가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전격 공개된 사태와 관련해 당무감사로 진실규명에 나설 필요성을 언급했다.</p>
          <p dmcf-pid="uOdE4mzT90"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최다선이자 친한(친한동훈)계의 좌장으로 꼽히는 조경태 의원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녹취록 내용과 관련해 "아직까지 계속 확인하는 사항"이라며 "그 당시 당대표가 이준석 대표였다. (당시 이 대표가) 당무를 관장했기 때문에 지금 계시는 중진의원들은 그 내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7jfn7a5rV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조 의원은 '이번 녹취에 대통령의 육성이 나와 당에 부담이 될 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역대 정부, 역대 정권, 역대 대통령들은 또 어떤 상황이었는지까지도 한 번 연장선상에서 보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p>
          <p dmcf-pid="z7SFwUg2VF" dmcf-ptype="general">이어 "명 씨 문제는 지금 검찰에서 수사 중에 있으니까 그 수사를 철저하게 해서 진실 규명을 해야 한다"라며 "필요하다면 당내 중진으로서 사실관계 등을 당에 요청할 의향이 있다"고 언급했다.</p>
          <p dmcf-pid="qGcSiW6Fft" dmcf-ptype="general">조 의원은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당선인 신분이었던 윤 대통령에게 공천 문제를 보고하고 지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선 "당무감사를 착수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BFltDpo9q1" dmcf-ptype="general">앞서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윤 대통령과 명 씨의 통화 내용이 담긴 녹음 파일을 전격 공개했다. 녹취록에는 2022년 5월 9일 당시 윤석열 당선인이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거는 김영선이를 좀 해주라 그랬다"고 명 씨에게 말하는 통화 음성이 담겼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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