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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정은 “핵무력강화 절대 안 바꿔…ICBM 발사, 적 대응 의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15:03:48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eKah9H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4XOp6Ii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Channela/20241031141010337fsqo.jpg" data-org-width="540" dmcf-mid="xi6uJr7v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Channela/20241031141010337fs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orBoIbY5w"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적에 대한 대응의지를 알리는 적절한 군사활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div>
          <p dmcf-pid="K8nZ8a5r5D" dmcf-ptype="general">북한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오늘(31일) ICBM 발사현장에서 "이번 발사는 최근 들어 의도적으로 지역정세를 격화시키고 공화국의 안전을 위협해온 적수들에게 우리의 대응의지를 알리는 데 철저히 부합되는 적절한 군사활동"이라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96L56N1m1E"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국가의 전략공격무력을 부단히 고도화해나가는 노정에서 필수적 공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p>
          <p dmcf-pid="2xaFxc3Itk" dmcf-ptype="general">김 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핵무력 강화 노선을 절대로 바꾸지 않을 것임을 확언한다"고도 언급했습니다. </p>
          <p dmcf-pid="VMN3Mk0C1c" dmcf-ptype="general">김 위원장은 "최근 목격하고 있는 적수들의 위험한 핵동맹 강화 책동과 각양각태의 모험주의적인 군사활동들은 우리의 핵무력 강화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켜주고 있다"고 강변했습니다. </p>
          <p dmcf-pid="fRj0REphZ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는 그 어떤 위협이 국가의 안전영향권에 접근하는 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45qE59DxGj" dmcf-ptype="general">이번 입장은 북한이 ICBM을 발사한 지 다섯 시간 만에 나왔습니다. </p>
          <p dmcf-pid="81BD12wMZN" dmcf-ptype="general">앞서 북한은 오늘 오전 7시 10분쯤 평양 일대에서 ICBM을 고각 발사했습니다. </p>
          <p dmcf-pid="6tbwtVrRXa" dmcf-ptype="general">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신형 고체연료 ICBM을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p>
          <p dmcf-pid="Pu4CuQhL1g" dmcf-ptype="general">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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