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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신영, 1년 6개월 만 씨제스 떠난다… 전속계약 종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08:23: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씨제스 스튜디오, SNS 통해 전한 전속계약 종료 소식<br>"김신영에 감사… 빛나는 여정 응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ffIbMSg1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BBDU4sd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신영이 씨제스 스튜디오를 떠난다. 채널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hankooki/20241031082346918hnyk.png" data-org-width="640" dmcf-mid="ygE7NIbY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hankooki/20241031082346918hny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신영이 씨제스 스튜디오를 떠난다. 채널S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GBBDU4sd55"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김신영이 씨제스 스튜디오를 떠난다.</p>
          <p dmcf-pid="Hbbwu8OJ1Z"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당사와 함께했던 김신영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p>
          <p dmcf-pid="XKKr76Ii5X" dmcf-ptype="general">이어 "씨제스 스튜디오와의 뜻깊은 동행을 함께한 김신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김신영의 빛나는 여정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신영을 응원해 줬던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p>
          <p dmcf-pid="ZccUgsqy5H" dmcf-ptype="general">김신영과 씨제스 스튜디오의 전속계약 소식은 지난해 4월 전해졌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당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희극인 김신영이 아티스트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새로운 공연 문화와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로서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 나가는데 함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5kkuaOBWtG" dmcf-ptype="general">한편 김신영은 2003년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그룹 셀럽파이브, 가수 둘째 이모 김다비로 활동을 펼치며 대중을 만나왔다. 2022년에는 영화 '헤어질 결심'을 통해 극장가를 찾았다. 김신영은 약 1년 6개월 만에 씨제스 스튜디오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게 됐다.</p>
          <p dmcf-pid="1EE7NIbYtY"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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