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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안된다"('라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
2024-10-31 06:31: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IhiDUlD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gSTgsqyD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poChosun/20241031063118229diuc.jpg" data-org-width="1200" dmcf-mid="5qNAfiYc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poChosun/20241031063118229diuc.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pavyaOBWE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최현석 셰프가 안성재 셰프와의 불화를 해명한 동시에 그를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UlU7l1dzIU" dmcf-ptype="general">오늘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밀라논나, 최현석, 권율, 임우일 출연하는 '흑백 글로벌좌' 특집으로 꾸며졌다.</p> <p dmcf-pid="uSuzStJqsp" dmcf-ptype="general">이날 MC 유세윤은 최현석 셰프에게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매출도 톱을 찍으셨던데?"라고 묻자, 최현석은 "사실 요식업계 쪽이 엄청 어려웠다. 적자를 본 적도 있었다. 그래서 '어떻게 버티나?'했는데, '흑백요리사'로 관심이 많아져서 매출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었다. 수치로 따지면 세 배 정도 올랐다"라고 말해 패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p> <p dmcf-pid="7v7qvFiBO0"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처음 '흑백요리사' 나갔을 첫 주 때는, 흑 요리사 레스토랑 예약이 엄청났다. 예약사이트 동시 접속자가 평소에는 20~50명인데 몇 백명이 되더라. 이후 제가 두 번째주부터 활약을 했는데, 저희 레스토랑이 1만3천명까지 올라가더라. 예약을 열면 바로 그냥 다 가나간다. 12월까지 만석이다"라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p> <p dmcf-pid="zt8PtKEQO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최현석은 "그거 말고도 감사한 건, 레스토랑이 어려웠을 때는 직원 구하기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구인을 내면 이력서가 20~30개가 온다. '흑백요리사' 파급력이 엄청나다는 걸 이번에 느꼈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F6QF9Dx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poChosun/20241031063118567hdjz.jpg" data-org-width="1200" dmcf-mid="1wJnqQhL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poChosun/20241031063118567hdjz.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3Px32wMst" dmcf-ptype="general"> 또 최현석은 '흑백요리사'에서 선보인 '장트리오' 음식에 대해 "의도가 있는 요리다. 근데 어떤 셰프님은 의도를 보시려고 않으려고 하시더라"라며 안성재 셰프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p> <p dmcf-pid="br5trW6Fr1" dmcf-ptype="general">이에 김구라가 "안 셰프 말하는 것 같은데. 안성재한테 쌓인 게 있는거냐"고 했고, 최현석은 "없습니다. 친해요"라고 말한 뒤 손사래를 치며 극구 부인했다.</p> <p dmcf-pid="Km1FmYP3m5" dmcf-ptype="general">다만 "친하다"는 말과 다르게 최현석은 음식 서버할 때도 '안 셰프가 싫어하는 장 트리오입니다'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9st3sGQ0EZ"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식용꽃'을 사용한다는 최현석은 "꽃이 들어간 음식을 내면서 '안 셰프가 싫어하는 국화꽃입니다. 그러나 이꽃은 약하게 아삭거리는 나물의 식감이 있으니 드시라'고 한다"고 말해 또한번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2lU7l1dzmX" dmcf-ptype="general">최현석은 "만약 꽃에 맛이 없어도 내가 내 요리에 색감을 넣겠다는데 왜 그거를 싫어하나?"라며 안성재 셰프에 대한 디스 아닌 디스를 이어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SuzStJq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poChosun/20241031063119037tnqv.jpg" data-org-width="1200" dmcf-mid="tIK2GuaV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poChosun/20241031063119037tnqv.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v7qvFiBrG"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그는 "그 친구(안성재)는 미슐랭 3스타 셰프니까 완벽을 추구한다. 근데 저희는 늘 메뉴를 바꾸고 도전을 한다. 안성재 셰프는 완벽을 추구해서 메뉴를 바꾸지 않는다"고 자신만의 요리철학을 밝혔다.</p> <p dmcf-pid="4lU7l1dzrY" dmcf-ptype="general">계속되는 안성재 디스 요리 철학(?)에 최현석은 "친하다"라고 거듭 해명한 뒤, 안성재와의 친분을 증명할만한 일화 하나를 공개했다.</p> <p dmcf-pid="8SuzStJqmW" dmcf-ptype="general">최현석은 "얼마 전 요리 행사에서 안성재 셰프를 만났다. 그 친구가 보자마자 저한테 와서 90도로 고개를 숙여서 손을 잡고 '미안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미안할 게 뭐가 있냐. 네가 내 요리를 싫어해서 우리가 잘된 거다'라고 했다. 우리는 친한 관계다"라며 안성재의 불화설을 해명했다.</p> <p dmcf-pid="6v7qvFiBsy"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최현석은 '흑백요리사' 시즌 2에 또 출연하겠냐는 질문에 "절대 나가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답했다.</p> <p dmcf-pid="PGK2GuaVOT"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패널들이 "심사위원으로 출연시켜준다고 해도 안 나갈 거냐"라고 하자 그는 무조건 나갈 거라며 "백종원 심사위원은 스펙트럼이 넓고 퀄리티에 대한 여러 가지 이해를 하시는 분이고, 안성재 셰프는 완벽한 밸런스를 본다. 그렇기 때문에 자칫 저처럼 창의적인 요리를 추구하는 젊은 셰프들은 호평을 못 들을 수 있다. 저는 젊은 셰프들이 창의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하며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게 지원해 주고 싶다. '이븐하지 않다'고 하면 '이븐하지 않아도 이런 강점이 있다'고 얘기할 것이다. 안성재 셰프는 융통성이 없다"라고 끝까지 안성재 셰프를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br>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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