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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중진 5인 비판성명 "친윤 거리두기는 과한 해석".."오세훈 본격 대선 움직임"[박영환의 시사1번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17: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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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A1AGl2XzP"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중진 5인이 대통령실과 당을 향해 쓴소리를 낸 것을 두고 여러 해석이 오가는 가운데 "진영 내 갈등 극심화에 고언을 한 것뿐"이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p>
          <p dmcf-pid="GzOS27Nfuv"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9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권영세·김기현·나경원 의원은 서울에서 조찬 모임을 갖고 윤 대통령의 결자해지와 한동훈 대표의 리더십 부재를 비판하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p>
          <p dmcf-pid="HZNE0XMUpS" dmcf-ptype="general">서정욱 변호사는 30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대통령에게 쓴소리만 하면 멀어지는 것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과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p>
          <p dmcf-pid="XUrCbpo9F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분들이 모두 당의 원로나 중진들이다"며 "당과 대통령이 이렇게 싸울 때가 아니라고 쓴소리를 한 것뿐"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p>
          <p dmcf-pid="ZqIvVzj4uh" dmcf-ptype="general">이어 "대한민국이 해방 이후에도 좌우가 싸운 것이 아니라 좌익은 좌익끼리 우익은 우익끼리 싸우는 것이 심했다"며 "지금도 여야가 내부 싸움이 더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WNE2NJWA76" dmcf-ptype="general">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같은 자리에서 "오세훈 서울 시장의 대선 가도가 본격화된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p>
          <p dmcf-pid="YoAboRvaU8" dmcf-ptype="general">김 전 대변인은 "언론에서는 이분들을 '소장파 출신'이라든지 '비윤 비한 그룹'이라고 해석하고 있다"며 "다만 당내 중진을 소장파라고 보기도 어렵고, 여권 내에 제3세력이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GCTJCDUlU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오세훈 시장이 최근 인터뷰에서 대권 가도에 대해 51%가 됐다고 말했다"며 "정치권 해석으로는 사실상 100%라고 봐도 무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HvGovsqy3f" dmcf-ptype="general">이어 "다만 이분들이 내놓은 메시지는 양비론인데 아쉬움이 남는다"며 "조금 더 일찍 메시지를 내든지 아니면 해법까지 제시해야 했는데 그런 부분이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Xak9adyjpV" dmcf-ptype="general">또 "이 정도 메시지를 낸 것을 가지고 윤한 갈등, 당정 갈등이 해소가 될지도 의문이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ZY5jYh9HU2" dmcf-ptype="general">#시사1번지 #오세훈 #국민의힘 #중진 #입장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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