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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코 "하이브 내부 문서 본 적도, 메일 열람한 적도 없다" 선긋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15: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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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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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hxiSmzT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SBSfunE/20241030154205445kkbc.jpg" data-org-width="699" dmcf-mid="36mlq3nb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SBSfunE/20241030154205445kkb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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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WiNGl2XLd"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겸 KOZ엔터테인먼트 대표 지코가 하이브 내부 문건 열람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p>
          <p dmcf-pid="7i3zLMSgie" dmcf-ptype="general">지코는 30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 글 남긴다"라며 "저는 해당 문서를 본 적이 없을뿐더러 메일 자체를 열람해 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zCQJlr7vdR" dmcf-ptype="general">이어 "수신인에 추가된 사실도 오늘 기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며 "이렇게만 해명하면 오해가 더 불거질까봐 입장을 밝히기 전 KOZ에 직접 요청해 메일과 문서 전부 열어보지 않았다는 기록 또한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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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SBSfunE/20241030154206851rmev.jpg" data-org-width="491" dmcf-mid="0pAr3Hxp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SBSfunE/20241030154206851rme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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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i3zLMSgix"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한 매체는 타사 아이돌 외모를 원색적으로 품평하는 내용이 담겨 논란이 된 '하이브 내부 보고서'를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직접 회사 간부들에게 공유하도록 지시했고, 공유받은 임원 중에 하이브 산하 레이블 KOZ엔터 수장인 지코도 포함됐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bBITKUg2LQ" dmcf-ptype="general">이런 보도가 나오자 지코는 해당 문서를 공유한 메일을 열람조차 하지 않았다며 서둘러 이번 논란에 선을 그었다.</p>
          <p dmcf-pid="KZaE1W6FMP"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3869" rel="canonical"></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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