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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교육부 "의대생' 동맹휴학' 불가‥개인 사유 승인 절차 간소화한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14: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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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imbc/20241030141617446ubkx.jpg" data-org-width="1280" dmcf-mid="3PScfqA8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imbc/20241030141617446ubk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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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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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GA5EgZwRn" dmcf-ptype="general">교육부가 '내년도 복귀' 조건 없이 의대생들의 휴학을 승인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동맹휴학을 허용한 것은 아니라고 재차 강조하고 나섰습니다.</p>
          <p dmcf-pid="uuhBvsqyei" dmcf-ptype="general">교육부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대생의 휴학을 대학이 자율적으로 판단해 승인하도록 한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p>
          <p dmcf-pid="7nqaKUg2dJ" dmcf-ptype="general">교육부 관계자는 여전히 "동맹휴학이 아닌 개인 사유 휴학만 가능하다"면서 "학생마다 사유와 복귀 약속에 증빙을 받아야 했던 번거로운 절차가 사라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zUCqSmzTdd" dmcf-ptype="general">일례로, 한 대학은 의대생들이 기존에 낸 휴학계가 개인적 사유가 아니라는 이의 제기가 없다면 휴학을 승인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qBT2Yh9HJe" dmcf-ptype="general">정부가 '가짜' 개인적 사유의 휴학을 묵인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는 "이제는 휴학 사유를 따지기보다는 의료대란을 종식할 모멘텀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BE6mxVrRMR" dmcf-ptype="general">또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재조정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p>
          <p dmcf-pid="b0O7hwuSeM" dmcf-ptype="general">내년 의대 1학년 학생 수가 최대 7천5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교육부는 내년도 의대 교육과정은 전적으로 대학에 맡긴다는 방침입니다.</p>
          <p dmcf-pid="KmMCd6Iidx" dmcf-ptype="general">6년 의대교육 과정을 대학들이 원한다면 최대 1년 정도 줄일 수 있도록 했고, 교육과정을 일괄적으로 단축할 계획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9OeliQhLMQ" dmcf-ptype="general">한편 의대생 휴학 일괄 승인으로 감사 중인 서울대에 대해선 꾸준한 확인 절차 없이 휴학을 승인한 면이 있다면서 이번 발표와 별개로 감사는 계속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2Rpi7tJqRP" dmcf-ptype="general">제은효 기자(jenyo@mbc.co.kr)</p>
          <p dmcf-pid="V0O7hwuSn6"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1314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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