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포르쉐 제친 성능, 테슬라급 가격"…샤오미, 'SU7 울트라' 출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14:30: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고 시속 350㎞…가격 약 1.6억원<br>가성비 벗어나 성능으로 경쟁 선언<br>사전예약 10초 만에 3600대 이상 판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vk4Bc6gb">
          <p dmcf-pid="B3V3mAFOkB"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중국 샤오미가 최고 시속 350㎞에 달하는 슈퍼카급 전기차 ‘SU7 울트라’를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rYrQ2wMA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이쥔 샤오미 CEO가 2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샤오미의 새로운 전기차 ‘SU7 울트라’를 공개하고 있다.(사진=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Edaily/20241030141612794txsy.jpg" data-org-width="670" dmcf-mid="77xj27NfA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Edaily/20241030141612794tx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레이쥔 샤오미 CEO가 2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샤오미의 새로운 전기차 ‘SU7 울트라’를 공개하고 있다.(사진=로이터)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sHsMfmeoz" dmcf-ptype="general">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샤오미 최고경영자(CEO)이자 창립자인 레이쥔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전기차 SU7 울트라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9ltliQhLa7" dmcf-ptype="general">레이쥔 CEO는 내년 3월 정식 출시되는 신차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1.98초이며, 설계 최고 시속은 350㎞에 달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23V3mAFOou" dmcf-ptype="general">샤오미는 SU7 울트라의 가격은 테슬라급이며, 성능은 포르쉐를 능가하게 만들어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가격이 아닌 성능으로 경쟁할 의지를 내비쳤다.</p>
          <p dmcf-pid="VnrnzFiBAU" dmcf-ptype="general">레이쥔 CEO는 SU7 울트라는 가속력과 최고속도에서 포르쉐 타이칸 터보를 능가한다면서 “현재 시판되는 4도어 양산차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f8o8ZT41A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강력한 기계를 만들었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간단하다”며 “꿈의 자동차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4BMBvsqyj0" dmcf-ptype="general">SU7 울트라의 예약판매 가격은 81만4900위안(약 1억5780만원)으로,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의 중국 내 판매가와 동등한 수준으로 책정했다. 이는 이전의 가성비 위주 전략에서 벗어난 것이다.</p>
          <p dmcf-pid="8mGmxVrRj3" dmcf-ptype="general">레이쥔 CEO는 SU7 울트라 시제품이 독일의 혹독한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기록적인 구간기록(랩타임)을 세웠다고 언급했다. 20.8㎞에 달하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경주 트랙으로 가속과 핸들링 능력을 시험할 수 있어 자동차 엔지니어들 사이에서 자동차 성능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여겨지는 곳이다.</p>
          <p dmcf-pid="6RcR0XMUNF" dmcf-ptype="general">샤오미는 SU7 울트라에 탄소 섬유로 제작된 지붕, 고성능 세라믹 브레이크, 공기역학적 스타일링을 포함한 요소들이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jhj27Nf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레이쥔 샤오미 CEO가 2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출시한 ‘SU7 울트라’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기록적인 랩타임을 기록했다고 설명하고 있다.(사진=AF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Edaily/20241030141614057vfgo.jpg" data-org-width="670" dmcf-mid="zaiVGl2X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Edaily/20241030141614057vf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레이쥔 샤오미 CEO가 2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출시한 ‘SU7 울트라’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기록적인 랩타임을 기록했다고 설명하고 있다.(사진=AFP)
           </figcaption>
          </figure>
          <p dmcf-pid="QC5Cd6Iik1" dmcf-ptype="general">중국에서 가전업체로 유명했던 샤오미는 올해 SU7 전기차를 출시하며 치열한 중국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레이쥔 CEO는 올해 초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2021년 샤오미에 대한 제재를 내린 것이 전기차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라고 언급한 바 있다.</p>
          <p dmcf-pid="xiwi7tJqk5" dmcf-ptype="general">SU7은 출시 3개월 만에 1만대를 넘었고 지난 10월 한 달간 2만대가 인도됐다. 샤오미는 연말까지 12만대 규모 인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y1K1Da5rcZ" dmcf-ptype="general">샤오미는 이번에 출시한 SU7 울트라를 지난 29일부터 주문을 받기 시작했으며, 사전 예약 접수를 받은 지 단 10분 만에 3600대 이상의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첫 인도는 내년 3월에 이뤄질 예정이다.</p>
          <p dmcf-pid="Wjhj27NfaX" dmcf-ptype="general">한편, 중국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화웨이 등과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샤오미는 이날 4499위안(약 87만원)부터 시작하는 주력 스마트폰 샤오미 15 시리즈도 선보였다.</p>
          <p dmcf-pid="YKeKyIbYgH" dmcf-ptype="general">이소현 (atoz@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