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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방 정보당국 "북한군 일부, 이미 우크라이나 내부 침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09: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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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Blv24sdRs">
          <p dmcf-pid="YMt3JLHEnm"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일부가 이미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침투했다는 서방 정보당국자의 전언이 나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xSYXMUn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러시아 독립 언론기관 '아스트라'가 지난 22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채널에 북한군 추정 군인들이 블라디보스토크 소재 러시아군 기지에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은 텔레그램 캡처.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inews24/20241030084928893ddkp.jpg" data-org-width="580" dmcf-mid="GwtOSy8t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inews24/20241030084928893dd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러시아 독립 언론기관 '아스트라'가 지난 22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채널에 북한군 추정 군인들이 블라디보스토크 소재 러시아군 기지에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은 텔레그램 캡처.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ZbJY5FiBnF" dmcf-ptype="general">CNN 방송은 29일(현지시간) 복수의 서방 정보당국자를 인용해 "소수의 북한군이 이미 우크라이나 내부에 침투했다"며 "당국자들은 북한군이 러시아 동부에서 훈련을 마치고 최전선으로 이동하게 되면 침투 병력 규모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당국자는 "북한군 상당수가 이미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첨언했다.</p>
          <p dmcf-pid="5F4OSy8tMt" dmcf-ptype="general">앞서 우리 국정원은 전날(29일) 비공개 국정감사에서 북한군 일부 병력이 전선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WzAwsqyJ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크라이나 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가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이 줄을 서서 러시아 보급품을 받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영상 캡처.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inews24/20241030084930175sacq.jpg" data-org-width="580" dmcf-mid="H2kpqKEQn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inews24/20241030084930175sac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크라이나 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가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이 줄을 서서 러시아 보급품을 받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영상 캡처.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tqeyX1dzJ5" dmcf-ptype="general">국정원은 "(북한군이) 아직 확정적으로 이동했다고 답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면서도 '북한군이 격전지 쿠르스크에서 훈련 중이다'라는 주장에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과 더불어 미국 국방부 등은 북한이 러시아에 약 1만명의 병력을 파병한 것으로 보고 있다.</p>
          <p dmcf-pid="Fdrz9fmeLZ"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8일(현지시간) 요나스 오만 '블루-옐로(리투아니아 비영리기구)' 대표는 현지 방송에서 "우리가 지원하는 우크라이나군 부대와 북한군의 첫 육안 접촉이 10월 25일 쿠르스크에서 이뤄졌다"며 "내가 알기로 한국인(북한군)은 1명 빼고 전부 사망했다"고 밝힌 바 있다.</p>
          <address dmcf-pid="32LXFpo9eX" dmcf-ptype="general">/박정민 기자<span>(pjm8318@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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