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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희진 전 대표, 하이브 상대로 낸 대표이사 복귀 가처분 신청 각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20: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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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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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IgVq6Ii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kyeonggi/20241029175146550hxna.jpg" data-org-width="500" dmcf-mid="uFsJQoXD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kyeonggi/20241029175146550hxn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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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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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thoejtsTL" dmcf-ptype="general">   </p>
          <p dmcf-pid="QUYLamzTSz"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대표이사 복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각하됐다.  </p>
          <p dmcf-pid="xuGoNsqyl7"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29일 민 전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해 “신청의 이익이 없어 부적법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p>
          <p dmcf-pid="ycet09Dxlu" dmcf-ptype="general">각하는 소송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때 본안 심리를 진행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는 절차다. </p>
          <p dmcf-pid="WlcKVeTNSU"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지난 8월 하이브가 어도어의 대표이사로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를 선임한 것을 반발하며, 지난달 13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사내이사 재선임을 요청하는 가처분을 냈다.  </p>
          <p dmcf-pid="YSk9fdyjWp"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어도어는 지난 17일 임시주총에서 민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나, 하이브 측은 “민 전 대표가 신뢰를 훼손해 대표이사로 선임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GINqKxloh0"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의 법률대리인 측은 이번 각하 결정이 주주간계약의 효력을 부정한 것이 아니며, 프로큐어 조항의 법리적 판단에 따른 것이라 설명했다.  </p>
          <p dmcf-pid="HCjB9MSgC3" dmcf-ptype="general">이어 민 전 대표 임기가 2026년 11월까지 보장되므로 어도어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재선임할 것을 요구하며, 하이브가 이를 거부할 경우 법적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 밝혔다. </p>
          <p dmcf-pid="XhAb2RvalF"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법원의 결정을 환영하며, "어도어 정상화와 멀티레이블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p>
          <p dmcf-pid="ZB5jkh9Hyt"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와 하이브 양 측은 가처분 소송에서 각각 1승 1패를 거두게 됐다. </p>
          <p dmcf-pid="5b1AEl2Xl1" dmcf-ptype="general">민현배 기자 thx-211@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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