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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두순 이사한 집 '5분 거리'에 초등학교·어린이집…경찰 순찰 강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19: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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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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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QMLZ7Nf2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동 성범죄자 조두순(71)이 출소 4년 만에 이사한 가운데, 이사한 집이 초등학교와 인접해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moneytoday/20241029192848978leso.jpg" data-org-width="1024" dmcf-mid="6dH3owuSb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moneytoday/20241029192848978les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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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71)이 출소 4년 만에 이사한 가운데, 이사한 집이 초등학교와 인접해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다. /사진=뉴스1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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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mY4El2XfJ" dmcf-ptype="general">아동 성범죄자 조두순(71)이 출소 4년 만에 이사한 가운데, 이사한 집이 초등학교와 인접해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다. </p>
          <p dmcf-pid="14ny9MSgqd" dmcf-ptype="general">29일 '성범죄자 알림e' 등에 따르면 조두순은 지난 25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다세대 주택으로 이사했다. 기존 주거지와 2㎞ 가량 떨어진 곳이다. </p>
          <p dmcf-pid="tLrpdAFO2e" dmcf-ptype="general">조두순은 기존에 살던 월셋방 계약이 끝나 이사를 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이사한 집과 직선거리로 290m 떨어진 곳에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이 있다는 것이다. 도보로도 5분 거리에 불과할 만큼 가깝다.</p>
          <p dmcf-pid="FmXPrT41BR" dmcf-ptype="general">범위를 1.5㎞로 넓히면 초·중·고등학교가 10여개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HZpamzTB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moneytoday/20241029192849344yswb.jpg" data-org-width="1024" dmcf-mid="P19PlZRu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moneytoday/20241029192849344ys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1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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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DY4El2XKx" dmcf-ptype="general">조두순은 지난해 12월4일 '야간 외출 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40분가량 외출했다가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석달간 수감된 바 있다. </p>
          <p dmcf-pid="pS0JlZRuKQ" dmcf-ptype="general">경찰은 지자체와 협의해 조두순의 새 주거지 근처에 경력을 배치하는 등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전 주거지 인근에 세워진 특별치안센터는 조두순이 이사한 지역으로 옮겨질 전망이다.</p>
          <p dmcf-pid="UHBNGpo9qP" dmcf-ptype="general">조두순은 2008년 12월 안산시 단원구에서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을 납치, 화장실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이후 7년 동안 전자발찌를 부착한 상태에서 보호관찰을 받고 있다. 법원은 △야간 외출 금지(오후 9시~오전 6시) △과도한 음주 금지(0.03% 이상) △교육시설 출입 금지 △피해자와 연락·접촉 금지(주거지 200m 이내) 등 특별준수사항을 명령했다.</p>
          <p dmcf-pid="uYzgW3nbb6"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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