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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싱어송라이터 블라 "신보 전곡 작업, 나만의 감정 온전하게 표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16: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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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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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hG9E9Dx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라(파익스퍼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NEWS1/20241029163606643bmrv.jpg" data-org-width="1000" dmcf-mid="V6eszsqy0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NEWS1/20241029163606643bmr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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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파익스퍼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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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lH2D2wMu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싱어송라이터 블라(blah)가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전한다.</p>
          <p dmcf-pid="6Wt6O6IizY" dmcf-ptype="general">블라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원'(ONE)을 선보인다. 더블 타이틀곡 '타임 슬립 무비'(Time Slip Movie), '여전히'를 포함해 '이미 지나간 일들이지만 (feat. BIG Naughty (서동현))', '인 마이 드림'(In My Dream), '그래도 난 널 사랑하겠지' 등 총 5곡이 수록됐다.</p>
          <p dmcf-pid="PYFPIPCnUW" dmcf-ptype="general">블라는 이날 소속사 파익스퍼밀을 통해 "첫 싱글 '웃음을 지어도'를 발매했을 당시가 새록새록한데, 벌써 세 번째 EP를 내게 되었다니, 그래도 언제나 발매는 늘 새롭고 설레는 것 같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QG3QCQhLuy" dmcf-ptype="general">블라는 그간 첫 번째 EP '더'로 소년의 떨리는 첫 고백을, 두 번째 EP '안녕'으로 사랑의 시작을 주저하는 마음을 그렸다면, '원'에는 단 한 사람을 향한 사랑의 감정을 담았다. 특히 블라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p>
          <p dmcf-pid="xWt6O6Ii3T" dmcf-ptype="general">그는 앨범에 관해 "제목 그대로 한 사람에 대한 기억의 파편들을 앨범에 녹여봤는데, 트랙 순으로 아쉬움의 감정, 신비의 감정, 슬픔의 감정, 무의식의 감정, 행복의 감정 등을 담았다"라며 "저만의 감정들을 왜곡 없이, 온전하게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담백한 한글 가사와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멜로디로 감정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yMoS2SVZ7v" dmcf-ptype="general">타이틀곡은 '타임 슬립 무비'와 '여전히'다. 블라는 "'타임 슬립 무비'는 타임 슬립 영화 속 주인공처럼 시간을 되돌리고 또 되돌리고서라도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라며 "가장 먼저 쓴 곡이기도 하고, 이 앨범의 가장 큰 무드를 담당한다고 생각해 타이틀곡 중 하나로 정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WRgvVvf57S" dmcf-ptype="general">이어 "'여전히'는 온 마음을 다해 연인을 사랑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 느끼는 헤어짐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했다"며 "정말 좋다고 자부할 수 있는 트랙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해 타이틀곡으로 선택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YncGPGQ0pl" dmcf-ptype="general">감미로운 자신의 보컬에 대해 블라는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이라고 했다. 그는 "겉은 바삭할지 몰라도, 그 안의 목소리에는 촉촉한 감성을 녹인 보컬로 기억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p>
          <p dmcf-pid="GLkHQHxpuh" dmcf-ptype="general">끝으로 블라는 "한 사람을 향한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앨범인 만큼, 감정 표현에 있어서 한층 성장했다는 인상을 남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p>
          <p dmcf-pid="HU9gXgZwFC"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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