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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불법체류자 직원 노예처럼 부린 美 피자가게 주인의 최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13:12: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피자가게 2곳에 불법체류자 고용 <br>수시로 폭행에 막말…하루 14시간 혹사<br>연방법원서 102개월 징역형 선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90EAuaVzV">
          <div dmcf-pid="HNR5HJWAp2" dmcf-ptype="general">
           <p>불법체류자를 직원으로 채용해 노예처럼 부린 피자가게 주인이 징역 8년형을 선고받았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woU3N1m7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akn/20241029110115308udfy.png" data-org-width="745" dmcf-mid="Yp1jg3nb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akn/20241029110115308udf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ZVUwkzj4UK" dmcf-ptype="general">29일 AP통신은 매사추세츠 피자 체인점 두곳을 운영하는 스타브로스 파판토니아디스(49)가 최근 연방법원에서 102개월 징역형과 1년의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았으며 3만5000달러 벌금명령도 함께 받았다고 보도했다. </p>
          <p dmcf-pid="5ZlMPT410b" dmcf-ptype="general">파판토니아디스는 남성 5명, 여성 1명 등 6명의 불법체류자를 직원으로 고용하면서 이들에게 수시로 폭행과 학대를 일삼았다. 특히 불법체류자 신분을 악용해 이민당국에 신고하겠다고 위협하면서 하루 14시간 이상, 주당 최대 7일 일하도록 혹사시켰다. </p>
          <p dmcf-pid="1IAB7Eph3B" dmcf-ptype="general">직원이 그만두려한다는 소식을 알고 목을 조르기도 했고 결국 해당직원은 도망쳤다. 다른 직원이 차를 몰고 도망가려고 했을 때에는 차를 몰고 쫓아가 지역 경찰에 거짓으로 신고해 다시 일하게 만들기도 했다. </p>
          <p dmcf-pid="trYndXMUuq" dmcf-ptype="general">앞서 배심원단은 6월 파판토니아디스에게 강제 노동 3건과 강제 노동 미수 3건으로 유죄 판결을 내린바 있다. 파판토니아디스 변호사는 "형량이 과하다"며 재심과 항소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FETdMYP33z" dmcf-ptype="general">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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