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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작년 국내 정보보호 산업 16.8조 규모…4% 성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12:02: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보보호 기업 수·매출 증가…인력·수출액은 감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bqWGdyj07">
          <p dmcf-pid="ft5mOVrRUu"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지난해 국내 정보보호 기업 수와 매출은 1년 전보다 증가했지만 인력 규모와 수출액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4F1sIfmepU" dmcf-ptype="general">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보호 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정보보호 기업은 1천708곳으로 재작년보다 7.2% 늘었고, 매출액은 16조8천310억원으로 4.0% 증가했다.</p>
          <p dmcf-pid="89bGXiYc7p" dmcf-ptype="general">반면 정보보호 기업 종사자 수는 6만308명으로 1년 전보다 7.0% 감소했다.</p>
          <p dmcf-pid="62KHZnGkp0" dmcf-ptype="general">엔지니어(24%), 연구·개발(9.5%), 설계, 시공 및 감리직(30.%) 등에서는 인력 규모가 커졌지만 정보보안 관제(-15.9%) 영업직(-23.6%) 등에서 인력이 줄어든 탓으로 분석됐다.</p>
          <p dmcf-pid="PV9X5LHE33" dmcf-ptype="general">지난해 국내 정보보호 산업 수출액은 1조6천8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6.3% 감소했다.</p>
          <p dmcf-pid="QbqWGdyjUF" dmcf-ptype="general">보안용 카메라·저장장치 수출액이 줄어든 반면, 보안 컨설팅 및 관제 서비스, 생체인식 보안 시스템은 수출 성장세가 나타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KBYHJWA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보보호 산업 현황 [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yonhap/20241029120212088scex.jpg" data-org-width="500" dmcf-mid="2hOiLtJq0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yonhap/20241029120212088sc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보보호 산업 현황 [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ymwRdXMUF1" dmcf-ptype="general">csm@yna.co.kr</p>
          <p dmcf-pid="YuplvQhLpZ"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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