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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치시그널]김재원 “특별감찰관, 추경호가 결정할 일…국회 운영은 이견 있을시 원내대표 우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10:12:52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NxIfmeG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yMbjUg2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Channela/20241029100946332crys.jpg" data-org-width="540" dmcf-mid="BiZCqwuS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Channela/20241029100946332cry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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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WRKAuaVGY" dmcf-ptype="general">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특별감찰관 추진 문제를 두고 "추경호 원내대표가 의원들의 의견을 물어서 의원총회에서 결정할 일"이라 선을 그었습니다. 
          </div>
          <p dmcf-pid="2Ye9c7NftW" dmcf-ptype="general">김 최고위원은 오늘(29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당내 민주주의 역사를 언급하며 원내대표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VqwnyMSgXy" dmcf-ptype="general">김 최고위원은 "당을 민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당대표 권한을 견제하려 투톱 체제를 만들었다"면서 "국회 운영에 관해선 원내대표에게 전권을 준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fBrLWRva5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원내대표와 당대표의 의견이 다르면 원내대표의 의견을 우선한다는 의미"라고 덧붙였습니다. </p>
          <p dmcf-pid="4WRKAuaV1v" dmcf-ptype="general">앞서 한동훈 당대표 측은 특별감찰관 관련해 원외 당협위원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전 당원 여론조사 등이 거론된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p>
          <p dmcf-pid="8Ye9c7NfGS" dmcf-ptype="general">이에 김 최고위원은 "그건 당헌을 개정한 다음 해야 할 일"이라며 "비슷한 식으로 이재명의 민주당이 하고 있다"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p>
          <p dmcf-pid="6Gd2kzj41l" dmcf-ptype="general">김 최고위원은 한 대표를 향해 "생각이 다르더라도 우리 당이 지난 20여 년 이상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결과"라며 "의원들의 독자성과 자율성을 다른 방법으로 강제할 수 없다"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p>
          <p dmcf-pid="PfhA5LHE5h" dmcf-ptype="general">보수가 분열하면 안 된다고 거듭 언급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와 비슷한 과정을 겪고 있어 불길한 예감이 든다"면서 "보수가 분열하면 우리에겐 참혹한 결과가 있었다" 말했습니다. </p>
          <p dmcf-pid="Q4lc1oXDZC" dmcf-ptype="general">이어 "한 대표가 특별감찰관 이슈로 보수 분열의 단초를 만들어가는 걸 경계한다"면서 "분열하지 않도록 공동 대응을 하고 단일대오할 수 있게 문제를 이끌어가야 할 책임이 있다" 덧붙였습니다. </p>
          <p dmcf-pid="x8SktgZwHI" dmcf-ptype="general">전민영 기자 pencake@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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