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배우 콜린 패럴, 불치병 환자 휠체어 밀며 자선 마라톤 완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09:24: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희소 피부질환 지원 단체 도우려 참여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xg4T417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ep21N1m0y" dmcf-ptype="figure">
 <img alt="27일(현지시간) 희소 피부질환 환자 휠체어 밀며 자선 마라톤 완주하는 배우 콜린 패럴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yonhap/20241029091801948kpgt.jpg" data-org-width="1200" dmcf-mid="4aveBOBW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yonhap/20241029091801948kpgt.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7일(현지시간) 희소 피부질환 환자 휠체어 밀며 자선 마라톤 완주하는 배우 콜린 패럴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아일랜드 출신 할리우드 배우 콜린 패럴(48)이 희소 피부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 마라톤에 참여해 마지막 구간을 환자의 휠체어를 밀며 함께 완주하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28일(현지시간) 미 CNN과 NBC 방송 등에 따르면 패럴은 불치병인 수포성 표피박리증(EB) 환자를 지원하는 아일랜드 자선 단체 'DEBRA'를 위한 모금을 목표로 전날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마라톤에 참여했다.
 패럴은 그간 오래 알고 지내며 친구가 된 EB 환자 에마 포가티(40)와 함께 모금 운동을 기획했고, 이번 마라톤 코스의 마지막 4㎞ 구간을 포가티가 탄 휠체어를 밀며 달렸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sMa8y8tpl" dmcf-ptype="figure">
 <img alt="27일(현지시간) 자선 마라톤 참가한 배우 콜린 패럴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yonhap/20241029091802094ddmp.jpg" data-org-width="1200" dmcf-mid="84CQuwuS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yonhap/20241029091802094ddmp.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7일(현지시간) 자선 마라톤 참가한 배우 콜린 패럴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포가티는 왼발과 오른팔에 피부가 없는 상태로 태어났으며, 피부를 아주 살짝 만져도 매우 고통스러운 물집이 생길 수 있는 이 질환으로 평생 고통받아왔다. 그는 아일랜드에서 이 질환과 투병하며 가장 오래 생존한 환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패럴이 포가티의 휠체어를 밀며 달리기 시작하자 현장의 관중들은 큰 박수와 함성으로 두 사람을 응원했다.
 패럴은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는 에마를 수년간 알고 지냈고, 그녀는 용기와 순수한 결단력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는 사람"이라며 "이 달리기는 그녀가 매일 견뎌야 하는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포가티는 이번 마라톤에 참여한 것에 대해 "내게는 꿈이 이뤄진 순간이었고, 내가 본 가장 관대하고 충성스러운 친구 콜린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두 사람은 당초 40만유로를 모금하기로 했다가, 모금액이 이를 넘기자 다시 100만유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패럴은 지적 장애를 가진 성인 자녀를 둔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콜린 패럴 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그의 성인 아들인 제임스는 희소 신경유전질환인 엔젤만 증후군을 안고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twvAqA8zr" dmcf-ptype="figure">
 <img alt="27일(현지시간) 희소 피부질환 환자 휠체어 밀며 자선 마라톤 완주한 배우 콜린 패럴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yonhap/20241029091802295blxk.jpg" data-org-width="1200" dmcf-mid="6GCHrVrR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yonhap/20241029091802295blxk.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7일(현지시간) 희소 피부질환 환자 휠체어 밀며 자선 마라톤 완주한 배우 콜린 패럴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min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section> 
 </div>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