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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곧 11월인데 후지산 눈 어디 갔어?...130년 관측 사상 처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06:59: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통상 10월 2일 첫 눈<br>올해는 이상 기후로 한달 늦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PG9tjtsz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KhUWJWA7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야마나시현 오시노무라 인근에서 바라본 후지산. 사진=김경민 특파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fnnewsi/20241029060033244casg.jpg" data-org-width="698" dmcf-mid="4d18UDUlF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fnnewsi/20241029060033244ca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야마나시현 오시노무라 인근에서 바라본 후지산. 사진=김경민 특파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n0xqsqy0l" dmcf-ptype="general">
           <br>【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후지산의 첫 눈이 130년 관측 사상 가장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iv>
          <p dmcf-pid="Qdt6uwuSUh" dmcf-ptype="general">2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고후시 지방기상대가 1894년부터 관련 통계를 작성해 온 이래 지금까지 눈이 가장 늦게 내린 해는 2016년과 1955년이었다. 두 해 모두 10월 26일에 눈이 관측됐다. </p>
          <p dmcf-pid="xNzJ2l2XuC" dmcf-ptype="general">하지만 올해는 10월 26일에도 눈이 내리지 않아 130년 관측 사상 가장 늦어진 것이 확정됐다. </p>
          <p dmcf-pid="yur1hQhLFI" dmcf-ptype="general">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날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기상대는 설명했다. </p>
          <p dmcf-pid="W8Wb5a5r0O" dmcf-ptype="general">후지산의 첫 눈은 매년 산 정상에서 약 40㎞ 떨어진 기상대 직원이 육안으로 확인한다. </p>
          <p dmcf-pid="Y9luYiYc7s" dmcf-ptype="general">예년에는 10월 2일께 눈이 쌓인 모습을 볼 수 있다. </p>
          <p dmcf-pid="GtAYrVrRFm" dmcf-ptype="general">지난해는 10월 5일, 2022년에는 9월 30일에 후지산 첫 눈이 관측됐다.</p>
          <p dmcf-pid="H0EXO8OJ3r" dmcf-ptype="general">km@fnnews.com 김경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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