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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나토 수장 “북한군, 러 쿠르스크 파병 확인”…오늘 윤 대통령과 통화 예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21:26:39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81TXDUl1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viumjts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 [사진출처 : AP/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Channela/20241028212145726demi.jpg" data-org-width="540" dmcf-mid="5S7Cx2wM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Channela/20241028212145726dem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 [사진출처 : AP/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9TLUZRuYT"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북한 병력이 러시아에 이송됐으며 북한군 부대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됐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div>
          <p dmcf-pid="F2you5e7Zv" dmcf-ptype="general">나토의 수장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쿠르스크 지역 병력 배치를 공식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p>
          <p dmcf-pid="3VWg71dz1S" dmcf-ptype="general">뤼터 사무총장은 이어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할 예정이라고도 말했습니다. </p>
          <p dmcf-pid="0Tn7sAFOXl" dmcf-ptype="general">뤼터 사무총장은 현지시각 28일,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한국 정부 대표단을 만나 북한 러시아 파병 동향에 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국 대표단에는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과 국방부, 외교부 고위 관계자들이 포함됐습니다. </p>
          <p dmcf-pid="pyLzOc3IZh" dmcf-ptype="general">뤼터 사무총장은 “북한 군대의 배치는 세 가지를 나타낸다”며 “북한의 불법 전쟁 개입이 상당히 확대됐다는 것, 유엔 안전보장이 사회 결의안의 또 다른 위반, 러시아의 위험한 확장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UWoqIk0C5C" dmcf-ptype="general">이어 “북한 군대를 쿠르스크에 배치한 것은 푸틴의 절박함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습니다. </p>
          <p dmcf-pid="uL7Cx2wMHI" dmcf-ptype="general">나토는 러시아와 북한이 이러한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와 북한 간의 군사 협력 심화는 국제사회의 안전에 위협 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p>
          <p dmcf-pid="7ozhMVrR5O" dmcf-ptype="general">그는 “나토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며 “오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더욱 강화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p>
          <p dmcf-pid="ze3r4qA81s" dmcf-ptype="general">박선영 기자 tebah@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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