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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경찰 수사 중에도…문다혜 오피스텔에 방문객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9: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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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앵커] 
           <br>문다혜 씨 소유의 서울 영등포구 오피스텔에서 불법 숙박 영업이 이뤄졌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죠. 
          </div>
          <p dmcf-pid="3qvjsdyj1g" dmcf-ptype="general">이 와중에 오늘 오후 이 오피스텔에, 다혜 씨가 아닌 다른 사람이 드나든 사실이 채널A 취재진에게 포착했습니다. </p>
          <p dmcf-pid="0BTAOJWAHo" dmcf-ptype="general">이들은 이 곳에 온 이유 뭐라고 했을까요? </p>
          <p dmcf-pid="ppILEQhL1L" dmcf-ptype="general">최재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p>
          <p dmcf-pid="UUCoDxloZn" dmcf-ptype="general">[기자] <br>서울 영등포구 오피스텔 현관 앞. </p>
          <p dmcf-pid="uuhgwMSgHi" dmcf-ptype="general">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 명의의 호실입니다. </p>
          <p dmcf-pid="785syjts1J" dmcf-ptype="general">다혜 씨는 이곳에서 불법 공유숙박업을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p>
          <p dmcf-pid="z61OWAFOGd" dmcf-ptype="general">그런데 오늘 오후 이 호실 안에서 인기척이 들립니다. </p>
          <p dmcf-pid="qPtIYc3I5e" dmcf-ptype="general">잠시 뒤 현관문이 열리더니 남녀가 1명 씩 나오는데, 여성은 다혜 씨가 아니었습니다. </p>
          <p dmcf-pid="BgKXUl2X5R" dmcf-ptype="general">공유숙박 애플리케이션으로 투숙 예약을 한 건지 물었습니다. </p>
          <p dmcf-pid="ba9ZuSVZZM" dmcf-ptype="general">[현장음] <br>"(에어비앤비로 오신 거예요?) 아니요. (원래 사시는 분이세요?) 네." </p>
          <p dmcf-pid="KqvjsdyjHx" dmcf-ptype="general">이곳에서 산다고 했던 남녀는 약 20분 뒤 오피스텔을 나섭니다. </p>
          <p dmcf-pid="9BTAOJWAtQ" dmcf-ptype="general">다시 한 번 방문 이유를 물었습니다.  </p>
          <p dmcf-pid="2bycIiYcHP" dmcf-ptype="general">[현장음] <br>"(예약하고 오신 건 맞는지) 연락 따로 하겠습니다. (모르고 오신 건지) 네. 전화를 따로 드릴게요." </p>
          <p dmcf-pid="V9YEhLHEY6" dmcf-ptype="general">다혜 씨 소유 호실에선 지난 22일에도 다른 남녀가 머물렀다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p>
          <p dmcf-pid="f2GDloXDt8" dmcf-ptype="general">이들은 처음엔 사촌 동생 집에 왔다고 했다가, 공유숙박업체를 통해 1박에 10여만 원을 내고 해당 호실을 예약했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4VHwSgZwY4" dmcf-ptype="general">[문다혜 씨 명의 오피스텔 투숙객(지난 22일)]  <br>"사촌 동생이 아니에요. 그렇게 말하라고 했어요. 혹시라도 물어보면 그렇게 하라고." </p>
          <p dmcf-pid="861OWAFO5f"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영등포구의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은 오피스텔 안팎의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p>
          <p dmcf-pid="6PtIYc3IXV" dmcf-ptype="general">또 경찰은 다혜 씨의 이 오피스텔을 방문해 관리해주는 지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이 지인과 다혜 씨의 정확한 관계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p>
          <p dmcf-pid="PQFCGk0C12" dmcf-ptype="general">채널A 뉴스 최재원입니다. </p>
          <p dmcf-pid="QhiKQ0LKZ9"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강철규 김근목 <br>영상편집 : 방성재 </p>
          <p dmcf-pid="xln9xpo95K" dmcf-ptype="general">최재원 기자 j1@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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